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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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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
올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5월인데 벌써 한 여름이다. 동남아 지역은 역대 최고 기온을 갈아 치운다고 한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걱정이다. 여름 6절기는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로 이루어진다. ‘황제내경(黃帝內經)’에는 여름철 절기의 특징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여름철 3개월은 초목....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5월 19일
[특집] 자등명 법등명, 마음에 등불을 켜고 진리를 따를 때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 우리 마음의 등불을 켜고, 믿고 따르십시오. 그 등불은 우리를 극락정토로 이끌 것입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이 기나긴 코로나19의 터널을 드디어 빠져나왔다. 하지만 높은 물가로 이러나 저러나 서민들의 삶은 여전히 팍팍하다. 그래도 다행 아닌가. 손발을 묶은 듯 꼼짝도 ....
최민화 기자 : 2023년 05월 1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피부미용에 좋은 차-140
마시는 음료가 넘쳐난다. 그리고 매일 새로운 음료가 탄생하고 있다. 그러나 예부터 변하지 않은 것이 있으니 녹차다. 한국에서 차 문화를 활짝 꽃 피웠던 시절이 있었다. 차밭이 많던 백제와 신라를 통일한 고려시대다. 고려는 두 나라의 차 풍속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는 불교가 국교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같은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5월 12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우리나라의 동시문학
우리나라의 동화작가, 동시인, 아동문학평론가가 함께하는 아동문학 단체가 크게는 ‘한국아동문학인협회’와 ‘한국아동문학회’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이 중에서 동시인들만 참여하는 단체인 ‘한국동시문학회’가 2002년 5월 11일 새로 탄생했다. 초대 회장 권오삼 시인 이후 노원호, 박두순, 이상교, 이준....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5월 12일
[사람 사는 이야기] 연재 4년째를 맞으며 사투리 채록과 스토리텔링(storytelling)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5월 1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노화를 예방하는 차나물-139
아무리 작은 일이어도 단순히 반복하다 보면 무기력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자연의 반복은 지루할 틈이 없다. 매년 똑같은 반복이지만 느낌이 다르다. 봄의 6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곡우시절이다. 비가 충분히 내리면 찻잎이 좋다. 곡우를 전후로 첫물 찻잎을 수확한다. 차(茶)의 역사는 오래다. 무려 4천500여 년 전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5월 08일
[연재기획] 연합취재 -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2023년 1월 본격 시행 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성군의 경우 5월 1일 현재 기부자가 온라인 279명, 대면 214명 등..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5월 04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미세먼지를 해독하는 쑥전-138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이런 미세먼지를 해독하는 재료는 봄나물들이 도움이 된다. 지금은 봄철 해독제인 쑥이 한창이다. 예부터 “품질 좋은 쑥은 산삼·자초를 능가하는 천하 으뜸의 영약이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쑥에 담겨진 비밀을 온전히 깨닫는 자는 화타 편작을 능가하는 신의가 될 수 있을 것이다”는 말도....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4월 28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이재철 선생과 《아동문학평론》
《아동문예》가 1976년 5월 1일 광주에서 발행되어 현존 최고령 아동문학 전문지가 되었지만 등록은 1976년 3월 10일 했다. 1976년 5월 31일 여름호로 창간한 《아동문학평론》의 등록일은 2월 24일, 등록은 며칠 빨랐지만 계간이기 때문에 2등이 된 셈이다.《아동문학평론》은 이재철(1931~2011. 고성신문 202....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4월 2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미세먼지 해독에는 검은콩전골-137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열풍이 일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인류가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재난의 극복 과정을 형상으로 나타낸 점에서 많은 공감을 얻는다고 생각한다. 재난은 천재지변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것은 질병이다. 이런 질병극복에 조선의 의학자들에게 공감을 준 일본 의....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4월 21일
[사람 사는 이야기] 삼도 설립은 30년이지만, 나는 57년 동안 쇠를 만지며 살아왔다 묵묵히 한 길만을 파 오는 동안 믿음과 신용과 사람을 얻었고, 젊음과 세월을 바쳤다
삼도 설립은 30년이지만, 나는 57년 동안 쇠를 만지며 살아왔다 묵묵히 한 길만을 파 오는 동안 믿음과 신용과 사람을 얻었고, 젊음과 세월을 바쳤다..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4월 2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봄철 피로회복에 좋은 오리백숙-136
24절기 중 청명시절(淸明時節)이다. 청명은 대부분 한식 전날이거나 같은 날이기도 하다. 이때부터는 하늘은 맑고 높이 보이며 따뜻하고 상쾌한 동남풍이 부는 시절이다. 그러나 금년은 날씨변덕이 예년에 비하여 심하다. 이런 ‘철’ 즉 시절을 아는 일은 참으로 쉽고도 어렵다. 오직 했으면 옛말에 ‘철부지’란 말을....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4월 14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성인병을 예방하는 곤드레솥밥-135
‘황제내경 사기조신대론(黃帝內經 四氣調神大論 第二編)’에 보면 “‘춘분’은 봄의 중앙이 되고 ‘추분’은 가을의 중앙이 되며 ‘하지’는 여름의 중앙, ‘동지’는 겨울의 중앙이 된다.”고 했다. 그리고 태양은 춘분·추분에는 적도 위에 있고 동지·하지는 가장 북쪽 또는 가장 남쪽에 있게 된다. 그리고 “역지....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4월 07일
[사람 사는 이야기] 당동만에 띄우는 50년의 편지, 길고도 아득하여라!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4월 07일
[연재기획] “기업친화도시로 인구증가 정책의 새 장 열어야”
2022년 7월 1일 제9대 고성군의회가 개원 후 9개월을 쉼 없이 달려왔다. 최을석 의장을 중심으로 11명의 의원들은 고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군민 편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펼치며,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nb....
박준현 기자 : 2023년 04월 07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기력을 보충하는 죽-134
‘사기(士氣)’는 의욕이나 자신감 따위로 충만한 하여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세를 말한다. 이것은 양생에서 추구하는 ‘칠정(七情)’인 기쁨(喜)·노여움(怒)·근심(憂)·생각(思)·슬픔(悲)·놀람(驚)·두려움(恐)이 평형이 될 때 가능하다.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4월 04일
[연재기획] “문화예술회관 건립, 당항포국가정원 반드시 조성하겠습니다”
2022년 7월 1일 제9대 고성군의회가 개원 후 9개월을 쉼 없이 달려왔다. ..
박준현 기자 : 2023년 03월 31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최계락과 조유로의 동시 읽기
『최계락과 조유로의 동시 읽기』는 동시인 박일 선생이 2022년 제65회 부산시문화상 문학부문을 수상하고 펴낸 평론집이다.박일 선생은 1946년 삼천포에서 태어나 진주교육대학과 동아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오랫동안 초·중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1979년 《아동문예》....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3월 24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소화를 돕는 상추샐러드-132
비온 뒤 꽃샘추위에 놀란 듯 복숭아꽃이 피어난다. 건조하던 공기가 촉촉하고 수분이 많아졌다. 일교차 역시 심하다. 체감 온도에 민감하며 봄을 많이 타는 사람들은 반드시 몸을 보양해야 한다. 보양을 할 때는 당연히 먼저 비장과 위를 보양해야 한다. 그 이유는 약선양생에서 소화기관인 비장과 위장을 후천지본(後....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3월 20일
[사람 사는 이야기] 자신의 철학을 가진 이는 빈곤하지 않다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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