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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민기자
  최종편집 : 2026-05-15 오후 03: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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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민기자] 공룡나라 그란폰도 보이지 않는 주인공들
어둠이 내려앉은 길을 따라 도착한 행사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 반갑게 맞아주는 손길들이 먼저 마음을 녹인다. 이미 도착한 이들은 서로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나는 자리를 찾아 앉아 책상 위에 놓인 행사 일정표를 펼쳐 들었다. ‘2026 공룡나라 그란폰도’ 자원봉사자 사전 모임의 현장이었다.행사를 앞두고 모두의 화두는 단연 ‘비’였다. 봄의 정취를 만..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4월 10일
[독자시민기자] ESG 시대, 지역과 기업의 동행을 묻다 : 고성과 SK오션플랜트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는 아침, 오늘도 어김없이 ‘SK오션플랜트 매각 반대’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 세찬 바람에 현수막은 금방이라도 찢어질 듯 흔들리고, 그 아래 서 있는 나무들 역시 쉼 없이 몸을 비튼다. 집을 나서자마자 마주한 그 한 장의 현수막은 이제 단순한 천 조각이 아니다. 바람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모습은 지금 고성군민들..
고성신문 기자 : 2026년 02월 06일
[독자시민기자] “알려봐야 소용없을 것 같아서”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바람이 불던 날,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고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통합보고회가 열렸다. 추위에 굳어 있던 공기가 실내에 들어서는 순간 서서히 풀려나갔다. 개회선언과 인사말 등 익숙한 순서가 이어졌지만, 행사는 단순한 연례 보고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상담사·지도사들의 노력..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12월 19일
[독자시민기자] 배리어프리(barrier free) 고성 모두를 위한 길을 묻다
주섬주섬 짐을 챙겨 집을 나섰다. 아버지 병원에 갈 때면 늘 준비하는 물티슈와 간식들이다. 병실 문을 여니 아버지의 얼굴에 금세 미소가 번졌다. 짧은 만남이지만 그 시간이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자연스레 느껴진다. 오늘은 손자까지 함께해 더 기뻐 보였다.잠시라도 병실을 벗어나 바람을 쐬고 싶은 마음이 얼굴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우리는 아버지를 휠체어에 모..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11월 21일
[독자시민기자] 점점 확산되는 플로깅 열풍을 느끼다
최근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는 새로운 생활문화인 ‘플로깅’이 주목받고 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을 합성한 용어로,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지속 가능한 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흐름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10월 24일
[독자시민기자] 고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군민 눈높이 맞춘 감시 역할 기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고성신문 시민기자회(회장 황선옥)는 6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감사에 참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민기자회는 회의를 열어 방청을 확정했고, 고성신문 백찬문 대표는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군청 대회의실에는 관련 공무원과 군의원....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6월 20일
[독자시민기자] 아픔 속 안도, 본인부담상한제 이야기
한 강연회에 참석해 막 자리를 잡았다. 시작도 전,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서울에서 귀촌해 고성에서 살고 있는 사촌 언니였다. 전화기 너머로 들어오는 다급한 목소리에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했다. 아버지가 또 넘어지셔서 응급실에 계신다는 말에, 놀란 마음을 진정할 새도 없이 벌떡 일어나 병원으....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11월 18일
[독자시민기자] 고성군 청소년들의 꿈을 위하여!
친구들은 나에게 “다음주에 대학 탐방 있다던데 같이 갈래?” 또는 “스포츠파크에서 여름행사하는데 가자!”라고 말하고는 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뭐? 그런 게 있었어?”라는 반응을 보인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고성은 청소년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궁금한 마음이 들어 고성군이 청....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16일
[독자시민기자] 문화관광재단, 먼 미래 내다보며 새로운 관광도시 세우길
고성군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상임위원회 별로 실시하여 기획행정위원회(정영환 위원장)는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업경제위원회(우정욱 위원장)는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5월 27일 문화예술과(이소영 과장), 관광진흥과(장찬호 과장)의 행정사무감사가 열리는 5층 대회의실로 향했다.감....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07일
[독자시민기자] 문화관광과 행정사무감사를 참관하고
김형숙 문화관광해설사, 시민기자..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6월 09일
[독자시민기자] 온통 푸름! 청와대를 다녀와서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7월 15일
[독자시민기자]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제는 특정 지역 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감염이 산발적으로 확산하고, 바이러스는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고 있다. 이 사태가 언제쯤 끝날 수 있을지 아무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정상적인 삶을 기대했던 국민들의 심신은 이제 지칠대로 지친 상태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을 ....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8월 27일
[독자시민기자] 실로 그리는 그림 ‘자수’
어느덧 올해도 저물어 간다. 하지만 예전과는 달리 연말 분위기가 무겁다. 꼬박 1년에 이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잡기에도 감염 확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았다. 특히 지난 16일부터는 하루 확진자가 닷새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두고 고민을 거....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2월 24일
[독자시민기자]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방청하고
국회에 국정감사가 있다면 지방의회는 행정사무감사가 있다.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직·간접적으로 살펴본지가 10년이 되었다.행정사무감사가 어려운 것은 문서검증이 주를 이룰 수밖에 없기에 국회와 달리 보좌관이 따로 없는 지방의회 의원은 지역행정의 바른길을 모색하기 위한 많은 노력과 어려움이 있는 것이 ....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2월 11일
[독자시민기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오두산 치유숲
오두산 치유숲에 가을이 내려앉았다. 곳곳이 울긋불긋해졌고 계곡에는 낙엽이 수북이 쌓였다.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에 있는 오두산 치유숲은 상리면사무소에서 사천 방향으로 약 2.5㎞ 정도 가면 오른쪽 길옆으로 입구가 나타난다. 2014년 초부터 인적이 드문 원시림을 재구성하여 단장한 곳이다. 2015년 7월 25일 개장....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0일
[독자시민기자] 향토사 지원조례 제정해야
최근 도내 유력신문에서 임진왜란 당시 고성에서 일어난 적진포해전지가 거류면 화당리라는 기사가 부쩍 늘었다.​이순신 장군 마케팅으로 열을 올리고 있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지만 고성군은 외면하고 있는 인상이다. 적진포해전지는 옥포, 합포해전과 더불어 1차 해전에 속한다. 하지만 적진포해전이 일어난 ....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3일
[독자시민기자] “빈민운동의 대부 제정구의 발자취를 따라서” 정구야~ 학교 가자아!
지난 11월 7일 빈민운동의 대부 故 제정구 선생이 돌아가신 지 21주기를 맞이하여 아름다운 사람 제정구 기념사업회(회장 이진만) 회원 등 30여 명은 선생이 어릴 적 살았던 고성군의 역사문화 홍보와 선생의 유업과 청빈 사상 계승을 위하여 선생이 다녔던 등굣길을 탐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3일
[독자시민기자] 구절산 출렁다리 비경 속으로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6일
[독자시민기자] ‘남파랑길’을 아시나요?
고성군보건소 입구 대독누리길 안내판에 언제부터인가 ‘남파랑길’이라는 표지판이 설치되었다. 남파랑길은 무슨 길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까? 문화관광체육부에서는 ‘코리아둘레길’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재발견하며 함께 걷는 길을 비전’으로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 지역 등 외곽을 연결하....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09월 25일
[독자시민기자] 영오면 선유산, 선녀와 나무꾼의 전설을 찾아서
고성 영오면 선유산은 하늘나라 선녀가 나무꾼과 사랑을 싹틔우며 놀았던 산이다. 옛날 가난하지만 부모를 위하여 선유산에서 나무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효성이 지극하고 얼굴도 잘생긴 ‘강수’라는 총각이 있었다. 어느 날 하늘나라의 선녀가 인간 세상을 살피던 중 나무하는 강수를 보는 순간 평생 처....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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