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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7-04 오후 0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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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신년사]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성군민 여러분!그리고 고성신문 구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정점식 국회의원 인사 올립니다.2024년 갑진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의주를 물고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과 같이 올 한 해에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작년,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R....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1월 05일
[특집] [신년사] 군민과 함께 고성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1월 0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장수를 기원하는 동지면(長壽冬至麵)-172
동지는 아주 중요한 절기로서 음양이 전환하는 시점이다. 음력 동짓달 10일 전에 드는 애동지는 팥시루떡을 해먹고 20일 이후인 노동지에는 팥죽을 쑤어먹는다. 금년은 동지가 동짓달 10일 이었으므로 어느 것이나 좋았다. 민간에서는 작은설이라 하듯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당나라 시인 두보(712~770)의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1월 0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어혈을 예방하는 고사리찜-171
매년 연말에 들어오는 ‘동지(冬至)’는 계절 변화의 지표다. 사실 고대의 동지는 신년이었다. 역법이 있기 전 고대인은 천문관측으로 이미 동지점을 발견했고 이를 연도순환의 시작점으로 보았다. 동지는 지난해에서 새해로 바뀌는 시점이므로 특별한 의미를 두었고 동지의 풍속들은 사람들의 이러한 시간 체득에서 비....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2월 29일
[특집] 고성신문 선정 - 다시 보는 2023년 10대 뉴스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2월 29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목일신아동문학상
지난 12월 16일 부천 롯데문화홀에서 제5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목일신 선생 탄생 110주년을 맞아 목일신의 삶과 문학을 조명하는 목일신 문학심포지엄과 함께한 시상식에서 문성해 동시인과 이영미 동화작가가 상금 일천만 원과 함께 각각의 수상작품집인 『달걀귀신』과 『나의 오랑우탄 엄마....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2월 2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숙취를 예방하는 돼지곰탕-170
우리의 건강 기대 수명은 얼마나 될까?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생명표를 보면 지금 태어난 아이들 중에서 일생 동안 남자는 13년, 여자는 18년 병치레할 것이라고 한다. 도교에서 추구하는 최고의 목적은 이렇다. 신선(神仙)이 되는 것과 죽지 않는 장생불사(長生不死)다. 노자의 도가사상을 장자가 이어받으면서 음양....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2월 2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숙취를 없애주는 국수-169
평시보다 술을 접하는 기회가 많은 연말이다. 반고(班固․32년~92년)는 술을 ‘백약지장(百藥之長․모든 약 중의 으뜸)’이라 했다. 술은 양생에서 첫째 성질이 ‘대열(大熱․아주 뜨겁고)’하여 ‘약세(藥勢․기운의 흐름이 강함)’를 한다. 둘째 독한 기를 죽일 뿐만 아니라 혈맥을 통하게 한다.....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2월 15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제39회 ‘열린한마당’
2019년 4월에 제38회 ‘열린한마당’을 열고 4년이 흘러 지난 11월 25일 제39회 행사를 1박 2일로 치렀다. 코로나 때문이었다. 만나고 말하는 일조차 마스크 안 쓰고는 안 되던 때, 1박 2일 행사는 언감생심이었기에 한 해 두 해 미루고 기다리다 보니 4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열린한마당’은 《열린아동문학》....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2월 1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추위를 이겨내는 국수-168
나를 통제하는 것은 나의 의지인가, 뇌인가. 뇌는 오래전부터 가진 고정관념을 더 신뢰한다고 한다. 김대식 교수의 책 ‘뇌과학’에 “뇌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계가 절대 아니다. 뇌는 단지 감지되는 센서를 기반으로 최대한 자신의 경험과 정당화할 수 있는 해석들을 만들어낼 뿐이다”고 했다. 즉 훌륭한....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2월 0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가슴이 편안해지는 무절임-167
소설시절(小雪時節)은 겨울이 오는 길목이다. 이 때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서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두꺼운 외투를 꺼내 입고 감기를 조심해야 하는 시절이다. 소설시절은 큰 눈이 오거나 많이 내리는 시기는 아니다. 그래서 ‘작은 소(小)’에 ‘눈 설(雪)’자를 쓰며 작은 눈이 내리는 시기라는 뜻으로 ‘소설(小....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2월 0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추위를 이겨내는 버섯볶음-166
‘가을비 한 번에 내복 한 벌’이라는 속담이 있다. 입동이 지난 후 내리는 비는 날씨를 갑자기 쌀쌀해지게 한다. 이렇게 추워지기 시작하면 음식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 짠 맛을 줄이고 쓴맛의 재료들을 더 먹어서 심장의 기운을 안정시켜야 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1월 24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57
엄기원 선생..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1월 24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신장을 보양하는 추어탕(鰍魚湯)-165
겨울로 들어선다는 입동시절이다. 밭에서 무 배추를 뽑아서 김장을 준비한다. 입동을 전후하여 5일 이내에 담근 김장이 가장 맛이 좋다고 한다. 지금은 시골이나 가끔 보이지만 필자가 어릴 때는 무는 냉해를 줄이기 위해 땅에 구덩이를 파고 저장했다. 입동에는 노인들을 모시고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하는 것을 치계미....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1월 17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눈이 밝아지는 차-164
수능시험 시절이다. 전국에 어머니들은 막바지 입시기도가 한창이다. 하긴 시험이 어찌 대학입시만 있겠는가? 매일매일 사는 것 자체가 시험이다. 작게는 운전면허시험부터 단계 단계마다 통과의례처럼 거쳐야 하는 것이 세상살이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뉴스에 승진시험 압박으로 삶을 달리하는 것을 보았다.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1월 10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56
동동숲의 방정환 선생나무..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1월 10일
[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차별화된 인구정책과 민관 협력이 고성 소멸 막는다
고성군의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맞춤형 시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사진은 고성군 청년민회 현장..
최민화 기자 : 2023년 11월 1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면역력을 길러 주는 우엉검은콩자반-163
단풍이 절정이다. 산에 올라 단풍을 만끽하며 건강을 유지할 때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한 세포를 가진 사람이다.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균형 잡힌 영양소와 깨끗한 산소의 공급이 필수적이다. 좋은 식품은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식품을 말한다. 좋은 식단은 인체에 영양소가 골고루 공....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1월 07일
[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마메다마치 지역 비전이 불러들인 인구, 히타를 살렸다
히타시는 생활응원단, 이주민교류회 등으로 전입인구의 정주를 유도하고 있다. (사진 위)이주자교류회(히타시청 제공), (아래)인구증가 정책을 설명하는 사토오 켄지 주간과 키타키리 유미 과장..
최민화 기자 : 2023년 11월 0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감기를 예방하는 생강술-162
전쟁과 혁명, 자본이 빚어낸 폭력 등 피 튀기는 역사에 대한 반성으로 등장한 것이 프랑스 철학이다. 그 중 독보적인 미학가 ‘가스통 바슐라르’가 있다. 그는 객관적인 과학이론을 새로운 정신분석학적 사상에 몰두했다. 그의 연구에서 술을 표현한 것을 보면 “술은 물인 동시에 불”이라고 했다. 물과 불은 정 반대의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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