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문화가 일상이 되는 여유로운 삶을 만들겠습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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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문기 고성문화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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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이제 새로운 새날을 맞았으니 계묘년의 나쁜 기억들은 말끔히 씻어내고 희망찬 갑진년을 맞아 푸른 용의 용맹한 기상을 담아 문화원 가족들과 고성군민의 힘찬 새해를 기원합니다. 21세기는 산업이나 경제보다 문화예술을 통한 경쟁력이 더 중요시 되고 있으며 그 힘은 바로 지역문화에서 시작된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문화원은 시대적 흐름에 걸맞는 새로운 문화사업을 창출하고 군민과 소통함으로서 지역문화의 산실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우리문화원은 각종 공모사업등 많은 문화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국비공모사업인 기농 정세균 선생의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인문다큐영화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고성문화원 회원들과 함께 촬영한 유튜브 콘텐츠가 경남지역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그리고 경상남도 문화예술진흥 우수유공단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습니다. 문화행사로는 제13회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군민노래자랑, 송년페스티벌 등을 개최했고, 15개 문화학교 강좌를 개설하여 전통문화 예술 배움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문화가족 여러분!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여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들 합니다. 새해라는 선물꾸러미를 열어보지 않은 기대하는 마음과 두근거림으로 우리문화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학교와 여러 문화 활동 및 봉사활동을 통해서 삶의 질을 높여갈수 있도록 우리문화원이 앞장서겠습니다. 문화가 일상이 되는 여유로운 삶을 위해 모든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4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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