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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고성의 밝은 미래! 군민과 함께 그려 나가겠습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1월 05일
↑↑ 백수명 경남도의원
ⓒ 고성신문
다사다난했던 2023년 계묘년이 저물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은 오랫동안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기나긴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다시 활기를 찾은
한 해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늘 이웃을 먼저 살피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지혜롭게 이겨내 주신 군민 여러분이 모두 영웅입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지난 한 해는 처음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던 순간의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군민들 편에 서서 군민들을 위해 뛰었습니다.
서민과 약자의 목소리를 가장 크게 듣고 군민들의 뜻을 소중히 여기는 도의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언제나 머리보다 가슴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도의원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농자재값 인상, 인건비 인상, 고유가, 전기료까지 인상되면서 3중고 4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농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힘이 되고자 애썼습니다.
그 결과 2년 연속 농업예산을 증액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도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교육이 살아야 인구소멸도 막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또한 100세 시대 노인교육에 관심 가져야 함을 강조하고 노인대학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도 확보하고,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힘을 쏟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한 해의 출발점에 섰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함께 가면 길이 된다”라고 했습니다.
군민 여러분!
우리가 함께 하는 이 길은 분명 고성의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미래가 될 것입니다.
5만 군민이 주인 되고, 모든 농어업인이 잘사는 고성, 우리 아이가 행복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늘 군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저 백수명은 올해도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갑진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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