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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든든한 ‘소방’이 있겠습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1월 05일
↑↑ 김재수 고성소방서장
ⓒ 고성신문
존경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것이
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3년 고성소방서는 소중한 고성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181명의 소방공무원과 516명의 의용소방대가 하나가 되어 고성의 안전을 살폈습니다.
이러한 고성소방서의 노력은 2023년 경상남도 소방장비 관리·운영 우수관서 수상, 2023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2위, 2023년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 장려,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총 8명 수상 등 다양한 외부평가로 증명되었습니다.
다가온 새해에는 지난해의 노력을 기반 삼아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목표에 일조하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누구나 안전을 느끼고 실천하며 일상의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에도 우리 소방의 노력은 쉬지 않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재난과 재해의 양상은 늘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풍수해 산불 등 다양한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우리 소방은 변화된 재난환경에 대응하는 소방안전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늘 재난과 재해에 대한 주의심을 함께 챙겨 주시길 당부합니다.
또한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지난 해 고성에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단독주택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이 있으면 안전에 더욱 유의해야하며 이웃과 친지분들이 세밀히 살펴주셔야 합니다.
아울러 한발 앞선 예방의식과 안전 제도를 강화하여 스스로 그리고 함께 안전을 챙겨나가야 합니다.
봄철까지 사용되는 화목보일러 및 아궁이 설치세대는 사용자와 소방이 하나 되어 안전을 점검하고 원거리 마을 진화대의 발대를 통해 소방안전서비스가 고성군 전체에 퍼지도록 노력을 쉬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우리 소방은 일상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제1의 목표로 삼아 올해도 노력을 쉬지 않겠습니다. 군민의 도움이 필요한 그 곳에 든든한 ‘소방’이 있겠습니다.
2024년에도 군민 여러분의 삶 속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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