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두 번이나 승전고를 울린 당항포에 국화보다 더 향기로운 국악의 향기가 가득했다.(사)한국국악협회 고성군지부(지부장 도종국)는 지난 21일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상설무대에서 제4회 찾아가는 읍·면 국악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0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열.. [
2020년 11월 27일]
고성미래신문 류정열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내년 4월 7일 예정된 경남도의회 의원선거(고성1지역, 고성읍·대가면)에 출마를 선언했다. 내년 도의원 재선거에 출마를 공식화한 것은 류정열 대표가 처음이다.류정열 대표는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입당 및 도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가.. [
2020년 11월 27일]
숙박업고성지부가 고성유스호스텔 건립을 반대하는 시위를 했다.지난 20일 고성군의회 앞에서 숙박업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성군은 적자 투성인 유스호스텔을 건립하려하는데 의회는 무엇하냐며 항의시위를 했다.숙박업고성지부는 당초 고성군이 유스호스텔을 100억에서 170억 또다시 300억으.. [
2020년 11월 27일]
▣ 행정과
▲김원순 의원= 공무원 정원이 736명이다. 현원이 696명이다. 부족한 인원이 40명이다. 상반기 현장의정 당시 면마다 인원이 부족하고 1~3명까지 부족, 영오는 3명이 부족하다. 신규직원을 채용했는데 1명씩 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면사무소에 신규직원보다 군청에서.. [
2020년 11월 27일]
고성문화재단이 내년초에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칭)고성문화재단설립 연구용역자문회의가 열렸다. 고성문화재단은 경남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 재단법인을 이관해 문화재단을 설립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군은 고성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고성군의회 조례제정을 상정해 내년 .. [
2020년 11월 27일]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대량생산이 등장하기 이전 모든 상품은 손으로 만들었다. 산업화 초기에는 시장 전체에서 대량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대량생산이 시장을 완벽하게 장악한 후에는 그 문제점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우리는 수천 년 동안 주식을 수제로 만들어 먹었다. 그.. [
2020년 11월 20일]
오토바이가 거리의 무법자로 등장한지는 오래 되었다. 1m 정도의 틈새를 비집고 달리는 오토바이는 법규무시, 안전무시, 신호무시 등 3無의 대명사다. 오토바이 보다는 위험이 조금 덜한 상태 이지만 도심 곳곳을 달리는 전동차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면서 사태가 심각하다. 걷기엔 멀고 차를 타.. [
2020년 11월 20일]
“사랑과 희망의 빛으로 준비한 네 번째 크리스마스 이야기, 군민들께 오늘보다 더 빛나는 내일, 기쁨과 행복을 전합니다.”해마다 연말연시 고성의 거리를 반짝이는 빛으로 채우는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고성성탄트리문화축제위원회(대회장 김종철·고성군기독교연합회)가 .. [
2020년 11월 20일]
오곡백과 풍성한 늦가을 우리 소리가 고성벌을 가득 채웠다.(사)한국국악협회 고성군지부(지부장 도종국)는 지난 12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제4회 고성국악제 우리소리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발열체크, 손.. [
2020년 11월 20일]
고성 소가야인은 토목기술이 매우 뛰어 났다.가야시대 소가야인들은 분묘 등 매장문화를 근거로 토목기술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6일 고고고성가야수호단(단장 황선균) 주관으로 고성탁발물관에서 열린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가치‘에 대한 학술세미나에서 가야세계유산추진단 인제대 이영식 .. [
2020년 11월 20일]
둘레가 7m에 달하는 노거수가 대가면에서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에 확인된 대가면 금산리 팽나무는 흉고둘레(가슴높이) 7m, 수고(나무 높이) 22m, 수관(가지 퍼짐) 폭은 30m이며, 수령 550년으로 추정된다. 이 팽나무는 현재 천연기념물 제494호로 지정된 전북 고창군 .. [
2020년 11월 20일]
오두산 치유숲에 가을이 내려앉았다. 곳곳이 울긋불긋해졌고 계곡에는 낙엽이 수북이 쌓였다.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에 있는 오두산 치유숲은 상리면사무소에서 사천 방향으로 약 2.5㎞ 정도 가면 오른쪽 길옆으로 입구가 나타난다. 2014년 초부터 인적이 드문 원시림을 재구성하여 단장한 곳이다.. [
2020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