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6일 사전투표하세요

하일면은 하일실내체육관에 하이면생활체육관 1층 강당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상리면어울림문화센터 1층 강당에 대가면복지회관 1층에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영현면은 영오초등학교 영현분교１층 꿈키움마루에서 투표할 수 있다．
영오면나눔복지센터２층 다목적실과 개천초등학교１층 다온관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구만면은 구만활력센터１층 강당에서 회화면은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웰컴센터１층에 마암면복지회관１층 체력단련실에서 투표할 수 있다．

동해면은 동해면복지회관 １층 대강당에서 거류면은 거류초등학교 ２층 다목적강당에 마련됐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소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을 무두 마쳤다. 장애인의 투표편의를 위해 경사로 점자유도블럭 장애인화장실 도움벨 등의 작동 여부를 확인해 불편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공정한 선거를 위해 이번 투개표는 기계 장비에만 의존하지 않고 사람이 손으로 직접 투표지를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를 도입했다.

또 선관위는 “사전투표 제도가 더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핵심적 선거관리 업무는 반드시 공무원이 담당하도록 하고 외국인의 참여는 원천적으로 배제했다”며 “사전투표지가 우편으로 이송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모든 구간에 경찰이 동승해 호송할 수 있도록 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형모니터를 설치해 사전투표지가 개표일까지 보관되는 모습을 누구든지 언제든지 방문해 볼 수 있게 됐다.
전산망 해킹 가능성에 대해서도 선관위가 투표지 분류기 등 개표장비에 대한 보안 조치를 완료했다.
총 38개 정당이 등록한 이번 총선에 사용되는 비례대표 선출 투표용지는 지난 21대 총선 때 보다 3.6㎝ 길어진 51.7㎝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