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읍 우산리 삼도프레스 앞 국도변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고성소방서(서장 이재순) 119구조대는 6일 오전 8시16분께 고성읍 우산리 삼도프레스 앞 도로상(통영방향)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 박모(51‧여‧창원시 마산합포구)씨 등 4명을 구조했다.
교통사고 출동 지령 접수 후 고성구조대 및 고성‧회화119안전센터, 인근병원 구급차량 총 6대가 출동하여, 현장 주변 안전조치 후 요구조자(중상2, 경상2)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여 가까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 날 교통사고의 자세한 사고경위는 경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현필 구조대장은 차선 변경 시 옆차선 차량이 사각지대에 들어오면 차선 변경 시 안보여 큰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차량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입력 : 2014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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