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선사제례 봉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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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보존회(회장 이윤석)는 지난 12일 오광대보존회원과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사추모제례를 지냈다.
전광열 이수자의 집례로 시작된 이날 인간문화재를 지낸 故 최규칠 허종복

초헌관에는 이윤석 회장이, 아헌관에는 이재훈 전수조교가, 종헌관은 이도열 이수자가 맡아 봉행했다.
선사추모제례를 지낸 후 묘소참배를 갖고 스승의 넋을 기렸다.
고성오광대는 매년 음력 삼월 삼짇날을 기해 선사제례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