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이성호)는 영농철 농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지난 22일 하일면 동화리 일대에서 고성군 관내 전체농협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참다래 꽃 수정작업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농협 임직원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고성군 농․축협 희망나눔 봉사단이 농업 현장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참다래 작물 꽃 수정 작업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특정 시기에 집중 인력이 필요한 시기로, 농가에서는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성호 지부장은 직접 일손돕기에 참여하여 농가 및 직원들을 격려하며 영농적기에 작물 관리가 가능하도록 일손지원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고성농협 곽근영 조합장은 관내 농촌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농가를 위해 도움을 주신 농·축협 임직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 말씀과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농․축협 희망나눔 봉사단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농협이 앞장서서 사회적 역할 제고를 더해 가자고 말했다. |
입력 : 2015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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