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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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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자율방범대는 지난달 26일 관내 식당에서 자율방범대 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마암면 자율방범대원 18명과 김영국 마암면장, 최낙문 동고성농협조합장, 조성태 회화파출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대옥 대장이 이임하고 부대장으로 활동해온 배성무 대장이 취임했으며, 이·취임식 후에는 다가올 정월대보름 행사 지원 방법과 마암면 자율방범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와 하기도 했다.
배성무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원들과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마암면의 범죄예방과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마암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암면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자발적 봉사단체로, 치안유지뿐만 아니라 마암면 청년회와 함께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 봉사하고 있다. |
입력 : 2024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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