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
 |
|
| ⓒ 고성신문 |
|
|
 |
|
| ⓒ 고성신문 |
|
|
 |
|
| ⓒ 고성신문 |
|
제8차 동해중학교 총동문회에서 황보길 총동문회장이 취임하고 전채욱 동문회장이 이임했다.
동해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일 교정에서 동해중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정기총회는 전채욱 전 동문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기 입장으로 시작됐다. 이날 동해중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는 허동원 도의원, 최두임 군의원, 천재기 고성동부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어 임원진 소개가 있었다. 5회 황보길 총동문회장을 위시하여 2회 이광준, 4회 전채욱 고문, 6회 김인철 수석부회장, 7회 최기호 부회장, 5회 박득호 7회 김승태 감사, 9회 김영호 사무국장, 12회 김인수 재무국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문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업적과 공로를 높이 기리며 전채욱 전 동문회장, 2회 이광준 고문, 5회 전현수 전 사무국장, 7회 김승태 감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보길 총동문회장은 “동해중학교 졸업생이 어느덧 3천 명을 육박하며 동해를 비롯한 고성지역과 우리나라 발전을 위한 주춧돌로 자리매김하는 우리 동문을 보면 자부심마저 든다”며 “시대가 급속하게 변하고 있지만 우리 동문들 마음은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덧붙여 “우리의 일상을 막았던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풀려 이제 동문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어 정말 기대가 된다”며 “이번 행사는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친구, 선배, 후배 동문들이 오래 만에 만나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전채욱 이임회장은 “코로나 등 삭막한 세상사에 동문 간의 소통은 더욱 중요한 삶의 요소임을 느끼게 되고 험한 세상의 변화에 잘 적응하여 꿋꿋하게 살아가는 동문들의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전임 회장으로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던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이임을 하게 되어 아쉬움은 많지만 백의종군 동문회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후 박득호 감사의 감사보고, 김인수 재무국장의 재정 보고가 진행되고 교가제창으로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이어 오찬을 하고 축제한마당 및 시상 등으로 동문 간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입력 : 2023년 04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고성JC회장배 골프대회 굿 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