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이 지난달 31일 가야예술인협회 정기총회를 열어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고성문화원 가야서화회로 시작한 가야예술인협회는 4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예술단체로,
매년 소가야 문화제 기간에 작품전을 개최하고 지난해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연임한 허종수 회장은 “올해 가야예술인협회로 개명한 가야문화예술인협회는 고성군에서 으뜸가는 예술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또한 군민이 보다 다양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교류전을 기획하는 등 군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입력 : 2024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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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JC회장배 골프대회 굿 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