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청년들이여 도전하라’

또한 강동우 고성JC특우회장이 자랑스러운 선배 JC상을 고성JC 조용원 직전회장이 중앙회장표창, 김수나 부인회원상, 이형민 외무부회장이 지구회장표창, 박지식 회장이 지구회장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옥준석, 정호종 회원 등이 15년 재적특별표창을 수상했으며, 박지식 회장은 주관기념패를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서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지원이, Fly With Me 등의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더 고조시켰다.

박지식 고성JC회장은 “JC는 아직 무르익지 않은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소통하고 교류하며 세계 속의 시민으로 성장해가는 트레이닝센터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JC를 통해 완성해나가길 바라며 실수와 실패가 있더라도 또다시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청년들의 특권이기에 실수와 실패를 딛고 성장할 수 있는 청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남·울산지구 JC 회원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JC인으로서의 긍지를 느끼며 나아가 경남 울산지구 내 35개 룸 모두가 한국 청년회의소 최고의 선진 로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도는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해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청년이 살고 싶은 호나경을 조성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라고 축하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청년회의소는 고성군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항상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인상적인 단체”라며 “앞으로도 ‘도전과 성취의 길, 꿈이 이뤄어지는 고성JC’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성군을 위한 다양한 도전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