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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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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면장 김화진)은 지난 27일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줄이고 쓰레기 감량을 위해 3개 마을(장전마을, 척곡마을, 가동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투명 페트병, 캔 등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 쓰레기 무단투기 및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금지 홍보도 병행했다. 또한 평소 궁금했던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헷갈리는 재활용품 배출 방법을 직접 찾아와 잘 설명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화진 대가면장은 “‘마을별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항상 면사무소로 문의해주시면 친절히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
입력 : 2024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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