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고성중학교 동문회 유명규 회장 선출

김삼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기 입장에 이어 국민의례, 동문소개,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 개회사, 축사, 격려사, 경과보고의 순서로 이어졌다.

이섭규 회장은 개회사에서 모교를 사랑하는 선후배님들의 배려와 참여로 지난 2년 여를 대과 없이 마무리하게 되었음에 감사를 표했다.

허태일 명예회장은 세계적인 불황과 어수선한 국내외 상황에도 연임하여 봉사해 준 이섭규 회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변화와 혁신으로 동문회를 이끌게 될 새 집행부에도 동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김규환 총동문회 회장과 최규범 수석부회장 외 임원진이 고성에서 참석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허태일 명예회장, 유종관 자문위원, 이찬수 총무국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새 집행부 구성에는 유명규(28회) 동문이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고 집행부 구성은 회장에게 일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