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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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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대가면분회(분회장 최동규)는 지난 28일 대가면사무소에서 각 마을 경로당 회장과 총무, 노인회 임원진, 관계 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우수경로당 시상, 신임 경로당 회장 등록장 수여, 2023년도 결산보고,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경로당으로 괴정경로당(회장 이순자)이 선정됐으며, 외갈경로당, 내갈경로당, 유동경로당, 월촌경로당, 가동경로당, 양화경로당 6개소의 신임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최동규 분회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봉사해 주신 경로당 회장, 총무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가면 분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진 대가면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하루하루가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살아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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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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