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는 지난 5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경찰서 로비 및 복도에 고성수석동우인 (회장 정재수) 회원의 작품 3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힐링과 문화가 함께
하는’이라는 주제로 회장의 소장한 여명, 모자상 등 보기 드문 수준 높은 수석 작품이 전시되어 방문민원인과 경찰관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찰서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목부작·석부작’작품전시회를 시작으로 관내 예술인의 개인과 단체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10회째 전시회로 경찰서에 수석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입력 : 2015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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