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영현초등학교(교장 박은숙)는 3월 2일 새로운 영현둥이들을 맞이하는 입학식을 가졌다.
부모의 손을 잡고 설렘과 걱정을 안고 학교에 등교한 신입생들은 학교에서 준비한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담임선생님의 안내를 받으며 입학식에 참여하여 재학생들의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
또한 재학생 대표 박민지 어린이는 환영사에서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고 잘 돌보겠다는 다짐과 함께 꽃을 전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신입생들을 맞이했다. 신입생들이 책을 사랑하는 영현어린이로 자라기를 바라며 신입생 모두에게 책을 선물했다.
또 재학생과 입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케이크를 나누어 먹으며 형제처럼 서로 도우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신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활기차고 즐거운 2015학년도를 기대하며 서로에게 축복하는 시간이 됐다. |
입력 : 2015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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