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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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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커리어경남지사가 고성을 비롯해 통영, 거제지역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이후 3년간 연속 선정된 한국커리어경남지사는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기업에 2년간 최대 1천2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제도를 운영하게 된다.
장려금 지원대상 기업은 사업 참여 신청 직전 월부터 이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중소기업, 고용위기지역인 거제시 소재 기업이며, 지식 서비스·문화콘텐츠·신재생에너지사업, 청년창업기업, 지역주력산업 등은 1인 이상 기업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단 기준 피보험자 수×1천800만 원 이상인 매출액 요건은 충족해야 한다.
지난해까지 장려금 지원 대상 청년은 실업기간이 6개월 이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4개월 이상으로 확대됐다. 만15~34세 청년 중 학교를 졸업했지만 아직 취업하지 못한 청년이나 일 경험 프로그램 수료자, 대규모 이직이 발생한 사업장에서 이직한 청년도 지원대상이다.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하는 사업장에는 청년 1인당 월 60만 원씩 1년간 최대 720만 원, 2년 근속 시 480만 원을 일시 지급이다.
해당사업은 (사)한국커리어경남지사 기업지원부(055-990-8829)를 통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
입력 : 2024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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