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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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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양돈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효일)은 지난 22일 대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 원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효일 대표는 “약소한 금액이지만 다가오는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진 대가면장은 “늘 이웃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고 있는 김효일 대표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운양돈 영농조합법인은 2020년 추석부터 현재까지 3천800만 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을 기탁하여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입력 : 2024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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