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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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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면(면장 김재열)은 지난 8일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올해 출생 신고한 아동 2명의 건강한 성장과 축하의 마음을 담은 여러 가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산면이장협의회 정상돌 회장과 삼산면체육회 이명주 회장, 삼산사랑나눔회 삼산우체국 전원택, 삼산면새마을협의회 문종수·구향순 회장이 참여하여 기저귀, 물티슈, 목욕용품, 분유와 건강꾸러미, 쌀 20㎏ 1포 등 여러가지 다양한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3월 14일 출생한 오 모 아기는 넷째아로 일본에서 출생, 6월 중순 삼산면 집으로 귀국했고, 6월 17일 출생한 김 모 아기는 베트남 엄마의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첫째아이다.
김재열 삼산면장은 “요즘처럼 저출산이 심각한 우리 농어촌마을에 삼산면 복덩이로 태어난 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며 함께 한 유관기관·단체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입력 : 20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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