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면체육회 최낙택 회장은 지난 24일 구만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성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최낙택 체육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성금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기부에 동참하여 오고 있다. 최낙택 체육회장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추위에 떨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상품권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입력 : 2024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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