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인의 고충민원을 해결해 드립니다

 
고충민원처리위원회는 건설분야와 환경 법무사 언론사 등 지역 내 전문성을 가진 회원 7인(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위원 5명)을 위촉해 운영하게 된다. 이날
김성진(만성전기대표) 부회장이 임시위원장에 선임됐다.
고성군상공협의회 고충처리위원회는 회원사와 행정과의 관계를 개선해 주고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여론을 수집해 고충을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고성군상공협의회 회원사의 필요한 정보를 수집제공하고 회원사 민원사항을 돕게 된다. 이 위원회는 행정기관과 협업으로 기업유치 관련 규정을 협의하고 기업상담 홍보와 인허가 알선 대행업무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오현 회장은 “고성군상공협의회 산하 고충처리위원회가 구성돼 앞으로 기업의 애로점을 듣고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 고성이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향토기업 행정 군민 모두 상생발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고성군상공협의회 고충처리위원회는 회원사와 행정과의 관계를 개선해 주고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여론을 수집해 고충을 처리하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인들이 생동감이 넘치도록 행정에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고성은 인구가 늘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특정기업에 특혜를 주는 행정이 아니라 행정과 상공인들이 소통하면서 협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금 이재동 대표가 신임 이사에 선임됐으며 디온에너비스(대표 문대수) 호림건설(대표 김원석) 네네치킨 무인카페 나우커피(대표 최정금) 업체가 신입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울러 군은 오는 6월 17일과 24일 고성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인 고성시장 토요장터 운영과 9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열리는 2023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