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상공협의회 차기 회장에 김오현 고성아스콘 대표가 선임됐다. 고성군상공협의회 지난 22일 임원회의에서 현재 고성군상공협의회 고문을 맡고 있는 김오현 차기 회장을 추대했다. 이어 송
상호 삼강S&C 부사장을 부회장에 이승철 삼강엠앤티 대표를 부회장 ㈜에이치에스아쿠아피드 대표를 이사로 선임했다. 공룡빌딩(대표 김종명) 희망공인중개사(대표 목종수) 김동현세무회계사무소(대표 김동현) 또래오래고성(대표 김충효) 푸른행정사공인중개사(대표 박세용) 꽃이야기(대표 이현미) 근아공인중개사(대표 임근아) 오리하우스(대표 김지연) 한국석재(대표 이철원) 11개 업체가 신규회원사로 가입키로 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오는 3월말 경에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과 신입회원사 가입을 결정하고 유공회원사 포상과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임원회의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2022년도 사업실적과 결산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올해 기업체 임직원 창업과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직무보수교육을 상하반기 열 예정이다. 또 행정 의회 소상공인 합동간담회와 우수기업체 선진지견학 등과 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고성군상공인협의회 회원친선한마음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영홍 회장은 “고성군상공협의회가 법인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그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이제 회원수도 늘면서 우리 상공협의회가 군민과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입력 : 20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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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JC회장배 골프대회 굿 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