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축협 7억2천900만원 당기순이익 달성

고성축협은 2023년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전년 실적 대비 4억9천700만 원이 증가한 10억5천500만 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다. 경제사업은 총 사업실적은 502억원으로 전년대비 46억 원 감소해 8.39% 역성장했으며, 신용사업 총 사업실적은 평잔순증 1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7억 원 증가해 65.19% 성장했다.

 
자산건전성기준에 의거 신용대손충당금은 하한기준으로 107.18%를 적립하고 경제대손충당금은 229.02%를 적립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억2천9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고성축협은 출자배당 4.1%, 이용고배당 3.56%, 사업준비금 3.55%, 총합계 11.21% 상당하는 배당을 조합원에게 환원했다.

신용사업 우수고객에 고성읍 정숙연 황정아 마암면 신용근 씨가 수상했다.
삼산면 이종원, 구만면의 김미진 고성읍 김수나 고객이 경제사업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
농협사료 판매확대에 기여한 대가면 김종우 씨와 고성축산농협 김성은 과장보가 수상했다.

우수직원에 대한 중앙회장, 상호금융대표이사, 경남본부장, 고성군지부장의 표창장은 정은화, 전은정, 최성재, 이소영, 서보령, 강문수, 손명현, 김한글, 한성민, 백은숙 직원에게 농협중앙회 고성군지부 김무성 지부장이 전달했다.
서성태, 서신혜 씨가 우수직원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