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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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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류정훈)가 지난 9일 농협고성군지부 앞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정책 동참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실천 가능한 일들부터 찾아 임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주요내용으로는 장바구니 이용과 일회용품 사용 감축, 쓰레기 분리배출, 대중교통 이용 및 걷기, 전기플러그 뽑기 및 사무실 냉방온도 2도 높이기 등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과제를 선정하여 동참을 다짐했다.
류정훈 NH농협 고성군지부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우리 후손을 위해 깨끗한 지구를 물려줄 작은 실천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농협이 솔선수범하여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
입력 : 2021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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