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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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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지역, 진천과 거창
고성 인구감소는 지속된 경기침체와 교육을 위한 전출, 데드 크로스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결과다. 최근 몇 년 사이 고성에는 큼직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와 장학혜택, 학교별 특성화교육 등으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인구는 제자리걸음 혹은 뒷걸음질이다. 인구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막무가내 주소만 이전하는..
최민화 기자 : 2023년 10월 2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피로를 회복하는 양고기볶음-160
밤이 길어지며 해가 점점 늦게 뜬다. 계절이 바뀌면 자연에는 다양한 변화가 일어난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일조량이 감소해 생체 시계는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증가한다. 반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는 감소한다. 이 과정에서 찾아오는 불청객이 바로 계절성 우울증이다. 주로 가을에 찾아오기 때문에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0월 13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54
《시마중》은 해와 달이 사는 산, 일월산에서 흘러내리는 착한 물줄기 따라 순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사는,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환해지는 경북 영양에서 자생한 시 읽는 모임이다. 2019년부터 한 달에 두 번 만나 시를 읽다가 내친김에 《시마중》이란 문집을 만들어 라면상자 가득 곱게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0월 13일
[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출생은 감소 사망은 증가…줄어드는 인구, 고성이 사라진다?
▣ 글 싣는 순서..
최민화 기자 : 2023년 10월 1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스트레스 해소 차(茶)-159
가을은 각종 스트레스로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몸 속 기운이 건강하지 못해 머리로 향하는 통로가 막혀서 일어나는 증상이다. 특히 기름진 음식으로 인한 열기는 인체 기운을 약하게 하여 머리끝까지 순환을 시키지 못한다. 스트레스 원인 중 하나다. 양생에서 “추분자 음양상반야(秋分者 陰陽相半也) 고주....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0월 0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58
피부에 신경을 써야 하는 때다. 9월은 백로절기(白露節氣)가 중심이다. 이 시기에는 농작물이 여물기 시작한다. 백로시절은 갑자기 더운 날은 점차 사라진다. 아침과 저녁은 서늘하고 점심은 덥다. 하루의 온도변화가 매우 빨라진다. 저녁이면 온도가 급속도로 떨어져 이슬이 생성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날씨가 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22일
[연재기획] 연합취재 -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⑦일본 몬베츠 하(下) 직면한 지방 소멸 ‘지정 기부’ 통해 해결책 찾는다

박준현 기자 : 2023년 09월 22일
[특집] “만성질환, 생활습관만 바꿔도 원인을 고칠 수 있습니다”
당장 몸이 아파 약을 먹다가도 이 약이 내 병의 근원을 없앨 수 있을까 싶을 때가 있다. 혹자는 양약은 대증요법일 뿐이라고도 한다. 황진실 약사도 이런 의문을 가진 인물이다. 환자들이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한다면 병이 나아야 하는데 단지 증상만 사라질 뿐 재발하는 것이 의아했다. 황 약사는 이에 대해 고성군민....
최민화 기자 : 2023년 09월 22일
[특집] 20년 맞은 고성포럼 “군민의 목소리를 온전히 담아내겠습니다”
민선 3기에 접어들면서 지방자치제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던 2000년대 초반, 군민들은 고성군 살림살이를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건전하고 객관적인 여론과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의식이 생겨났다. 고성포럼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군민이 직접 내기 위해 2003년 3월 발족했다.# 2003년 발족한 고성포럼지방자치....
최민화 기자 : 2023년 09월 22일
[특집] 양촌·용정지구·무인항공기 일자리 창출, 인구 6만 목표

황영호 기자 : 2023년 09월 22일
[연재기획] 2천 년 역사 품은 고성 송학동 고분군, 세계인의 유산이 되다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동안 이어진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드디어 값진 결실을 거뒀다.고성 송학동 고분군이 포함된 가야고분군(Gaya Tumuli)는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최종 결정됐다. 이에 군민들은 일제히 환영하고 있다. ....
최민화 기자 : 2023년 09월 2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비만을 해결하는 연잎떡-157
입맛이 도는 가을이다. 우리가 어떤 음식을 보았을 때 한눈에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영양소의 함량을 알고 있다. 또 식품이 갖고 있는 열량, 신선도, 유해한 성분의 함량 등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약선학적으로 그 효능을 알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누구나 균형 잡힌 식품을 섭취할 수 있고 무병장수 할 수 있을 것....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15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53
<포상금이 얼마랴?>는 제12회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은 동화작가 정영혜 선생의 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든 책이다. 고은자 선생이 그림을 그리고 고래책빵에서 만들었다. 이제까지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은 작품이 책 제목으로 발행된 책은 제1회 동시부문 수상자 신새별 선생의 <발의 잠>(문학과문화), 제2회 동화부....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1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56
가을이지만 여름의 더운 기운이 아직 남아 있는 ‘추노호(秋老虎)’의 시기다. 청나라 시대 1년 12달 생활상을 기록한 ‘청가록(淸嘉錄)’이 있다. 청가록에서 추노호(秋老虎)를 이렇게 묘사했다. “처서18분 위목욕 18일야(處暑十八盆, 謂沐浴十八日也)”라고 했다. 이것은 처서 이후 대략 18일 정도는 땀을 흘리는 날들이....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08일
[연재기획] 연합취재 -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⑥일본 몬베츠 상(上)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힘 키우는 게 성공 관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획취재를 통해 국내 지자체의....
박준현 기자 : 2023년 09월 0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목이버섯 볶음-155
처서(處暑)시절이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처서는 24절기 중 열네 번째의 절기다. 처서(處暑)는 이름 그대로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온난화로 해가 갈수록 폭염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금년은 가을장마까지 온다고 한다. 흔히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01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아작가의 `아동문화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52
《어린이문예》는 부산문화방송(주)이 펴내는 어린이 잡지다. 제호가 품고 있는 뜻 그대로 ‘어린이’+‘문예’, 어린이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발간한 잡지다.1979년 7월 7일, 8월호로 창간한 월간 《어린이문예》는 2023년 7월 1일 반연간지로 통권 271호를 발행했다. 부산문화방송은 1959년 4월 15일, 우리나....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0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54
동양에서 요리신(料理神)으로 불리는 세 사람이 있다. 양생음식을 하는 사람은 이들을 기억한다. 이윤(伊尹), 팽조(彭祖), 그리고 역아(易牙)다. ‘역아’는 제나라 사람이다. 역아는 문헌상으로 제일 처음 약선만찬인 ‘팔반오궤연’을 만들었다. 지금도 당시 만들었던 요리와 레시피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다. 제나라....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8월 25일
[연재기획] 연합취재 -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⑤일본 아사히카와 편 하 고향사랑기부제, 지자체 강점 부각하는 사업 발굴해야

박준현 기자 : 2023년 08월 2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53
피부노화를 방지하자. 입추절기(立秋節氣)부터는 피부 관리를 신경써야 한다. 입추는 태양황경이 135°에 이르고 음력으로 7월이다. 태풍이 지나고 더위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린다. 이때부터 입동 전까지의 기간을 가을이라고 한다. 입추인 이 절기에는 벼가 한창 익어가는 때이므로 맑은 날....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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