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14 00:15: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7-11 오후 02:55:11
출력 :
[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마메다마치 지역 비전이 불러들인 인구, 히타를 살렸다
히타시는 생활응원단, 이주민교류회 등으로 전입인구의 정주를 유도하고 있다. (사진 위)이주자교류회(히타시청 제공), (아래)인구증가 정책을 설명하는 사토오 켄지 주간과 키타키리 유미 과장..
최민화 기자 : 2023년 11월 0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감기를 예방하는 생강술-162
전쟁과 혁명, 자본이 빚어낸 폭력 등 피 튀기는 역사에 대한 반성으로 등장한 것이 프랑스 철학이다. 그 중 독보적인 미학가 ‘가스통 바슐라르’가 있다. 그는 객관적인 과학이론을 새로운 정신분석학적 사상에 몰두했다. 그의 연구에서 술을 표현한 것을 보면 “술은 물인 동시에 불”이라고 했다. 물과 불은 정 반대의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0월 27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55
신현득 선생은 『아동문학창작론』(2002, 학연사) 「동요 창작론」에서 ‘동요’는 전통적으로 운문을 중하게 여긴 우리나라 전래동요로 시작되었으며, 20세기 초 현대아동문학 생성기에는 주류를 이루었으나 1930년대에 자유시인 ‘동시’가 개발되자 이미지 구성에서 자유시를 따를 수 없어 외형률인 음악성을 살려 음악....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0월 27일
[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떠난 청년도 되돌아오는 살기 좋은 지방도시, 후쿠오카
일본의 인구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연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은 인구가 79만8천 명이 넘게 감소했다. 이는 일본이 인구 관련 통계를 작성한 후 최대규모로 알려졌다. 지난해 일본인 출생아수는 77만747명, 사망자는 두 배가 넘는 156만8천961명이었다. 출생아동은 전년보다 4만 명 가량이 줄어 역대최저치였고, 사망자는 13만 명 가량이 늘어 역대..
최민화 기자 : 2023년 10월 27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무병장수 국화주-161
전국 각지에 국화 축제가 한창이다. 나들이하기 좋은 때다. 필자는 매년 이맘 때 국화주를 담근다. 그리고 1년 숙성하여 지인들과 함께 마신다. 고려가요 (동동-動動)의 9월령에 “九월 九일에 아으 藥이라 먹는 (9월 9일에 아! 약이라 먹는). 黃花고지 안해 드니 (황국화가 집안에 드니). 새셔 가만ㅎ얘라 (초가집 마을이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0월 20일
[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지역, 진천과 거창
고성 인구감소는 지속된 경기침체와 교육을 위한 전출, 데드 크로스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결과다. 최근 몇 년 사이 고성에는 큼직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와 장학혜택, 학교별 특성화교육 등으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인구는 제자리걸음 혹은 뒷걸음질이다. 인구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막무가내 주소만 이전하는..
최민화 기자 : 2023년 10월 2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피로를 회복하는 양고기볶음-160
밤이 길어지며 해가 점점 늦게 뜬다. 계절이 바뀌면 자연에는 다양한 변화가 일어난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일조량이 감소해 생체 시계는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증가한다. 반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는 감소한다. 이 과정에서 찾아오는 불청객이 바로 계절성 우울증이다. 주로 가을에 찾아오기 때문에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0월 13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54
《시마중》은 해와 달이 사는 산, 일월산에서 흘러내리는 착한 물줄기 따라 순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사는,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환해지는 경북 영양에서 자생한 시 읽는 모임이다. 2019년부터 한 달에 두 번 만나 시를 읽다가 내친김에 《시마중》이란 문집을 만들어 라면상자 가득 곱게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0월 13일
[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출생은 감소 사망은 증가…줄어드는 인구, 고성이 사라진다?
▣ 글 싣는 순서..
최민화 기자 : 2023년 10월 1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스트레스 해소 차(茶)-159
가을은 각종 스트레스로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몸 속 기운이 건강하지 못해 머리로 향하는 통로가 막혀서 일어나는 증상이다. 특히 기름진 음식으로 인한 열기는 인체 기운을 약하게 하여 머리끝까지 순환을 시키지 못한다. 스트레스 원인 중 하나다. 양생에서 “추분자 음양상반야(秋分者 陰陽相半也) 고주....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0월 0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58
피부에 신경을 써야 하는 때다. 9월은 백로절기(白露節氣)가 중심이다. 이 시기에는 농작물이 여물기 시작한다. 백로시절은 갑자기 더운 날은 점차 사라진다. 아침과 저녁은 서늘하고 점심은 덥다. 하루의 온도변화가 매우 빨라진다. 저녁이면 온도가 급속도로 떨어져 이슬이 생성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날씨가 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22일
[연재기획] 연합취재 -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⑦일본 몬베츠 하(下) 직면한 지방 소멸 ‘지정 기부’ 통해 해결책 찾는다

박준현 기자 : 2023년 09월 22일
[특집] “만성질환, 생활습관만 바꿔도 원인을 고칠 수 있습니다”
당장 몸이 아파 약을 먹다가도 이 약이 내 병의 근원을 없앨 수 있을까 싶을 때가 있다. 혹자는 양약은 대증요법일 뿐이라고도 한다. 황진실 약사도 이런 의문을 가진 인물이다. 환자들이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한다면 병이 나아야 하는데 단지 증상만 사라질 뿐 재발하는 것이 의아했다. 황 약사는 이에 대해 고성군민....
최민화 기자 : 2023년 09월 22일
[특집] 20년 맞은 고성포럼 “군민의 목소리를 온전히 담아내겠습니다”
민선 3기에 접어들면서 지방자치제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던 2000년대 초반, 군민들은 고성군 살림살이를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건전하고 객관적인 여론과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의식이 생겨났다. 고성포럼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군민이 직접 내기 위해 2003년 3월 발족했다.# 2003년 발족한 고성포럼지방자치....
최민화 기자 : 2023년 09월 22일
[특집] 양촌·용정지구·무인항공기 일자리 창출, 인구 6만 목표

황영호 기자 : 2023년 09월 22일
[연재기획] 2천 년 역사 품은 고성 송학동 고분군, 세계인의 유산이 되다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동안 이어진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드디어 값진 결실을 거뒀다.고성 송학동 고분군이 포함된 가야고분군(Gaya Tumuli)는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최종 결정됐다. 이에 군민들은 일제히 환영하고 있다. ....
최민화 기자 : 2023년 09월 2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비만을 해결하는 연잎떡-157
입맛이 도는 가을이다. 우리가 어떤 음식을 보았을 때 한눈에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영양소의 함량을 알고 있다. 또 식품이 갖고 있는 열량, 신선도, 유해한 성분의 함량 등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약선학적으로 그 효능을 알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누구나 균형 잡힌 식품을 섭취할 수 있고 무병장수 할 수 있을 것....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15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53
<포상금이 얼마랴?>는 제12회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은 동화작가 정영혜 선생의 동화를 그림책으로 만든 책이다. 고은자 선생이 그림을 그리고 고래책빵에서 만들었다. 이제까지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은 작품이 책 제목으로 발행된 책은 제1회 동시부문 수상자 신새별 선생의 <발의 잠>(문학과문화), 제2회 동화부....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1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56
가을이지만 여름의 더운 기운이 아직 남아 있는 ‘추노호(秋老虎)’의 시기다. 청나라 시대 1년 12달 생활상을 기록한 ‘청가록(淸嘉錄)’이 있다. 청가록에서 추노호(秋老虎)를 이렇게 묘사했다. “처서18분 위목욕 18일야(處暑十八盆, 謂沐浴十八日也)”라고 했다. 이것은 처서 이후 대략 18일 정도는 땀을 흘리는 날들이....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08일
[연재기획] 연합취재 -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⑥일본 몬베츠 상(上)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힘 키우는 게 성공 관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획취재를 통해 국내 지자체의....
박준현 기자 : 2023년 09월 08일
   [1] [2] [3] [4] [5] [6] [7] [8] [9]  [1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