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13 23:24: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특집

[신년사]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1월 05일
↑↑ 정점식 국회의원
ⓒ 고성신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고성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점식 국회의원 인사 올립니다.
2024년 갑진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의주를 물고 힘차게 비상하는 청룡과 같이 올 한 해에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인하여 민생경제와 서민 가계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도 민생은 외면한 채 입법 폭주를 이어간 거대 야당의 오만과 독선에 맞서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정부 및 지자체와 협업하며 고성 발전과 주민 행복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서부 경남의 미래인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조기 건설, 남해안을 국제적 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남해안권 관광진흥 특별법’을 대표발의했고, 무인기 종합타운 일대 농업진흥지역해제 및 투자선도지구 지정에 기여하는 등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밝혀줄 굵직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싣기도 했습니다.
또한 수산물 소비 촉진 국회 시식 행사를 3차례나 개최하는 등 어민소득 증대와 국내 수산물의 안정성을 홍보하기 위한 활동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은 물론 관계 부처 장·차관들과 수시로 만나 고성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필요성을 강조한 끝에 다수의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고성군민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더 낮은 자세로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많은 사업을 유치하고, 우리 지역이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모쪼록 고성신문이 구독자 여러분의 관심 속에서 나날이 성장해 고성을 대표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사로서 거듭날 수 있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댁내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1월 05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