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가리비가 대형유통업체에 납품될 것으로 보여 대량판매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고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 자란만가리비영어조합법인 박기출 대표, ㈜ 디딤 업체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 가리비의 소비와 유통촉진을 위한 유통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성.. [
2018년 11월 23일]
고성읍 대독천 물길복원 사업이 지난해 완공된 가운데 일부자재가 설계서보다 적게 사용돼 부실공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해 6월 총사업비 38억5천744만 원의 예산을 들여 대독천 물길복원 친수시설 및 체험둑방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6월 준공했다.하지만.. [
2018년 11월 23일]
거제·통영·고성 3개 시·군이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을 위한 제반사항 공동 검토 등 다양한 사업발굴을 통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고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거제-통영-고성 3개 시·군 간의 우호 협력 증진과 공동현안사항에 대한 공동발전 방안.. [
2018년 11월 19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던 백두현 군수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은 지난 2일 지방선거 당시 미더덕 재해보험 발언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고발됐던 백 군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백두현 군수는 선거당시 “고성.. [
2018년 11월 19일]
미국 유학 프로그램의 효과가 또 도마 위에 올랐다.군의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 미국으로 유학가는 학생은 3명으로 이 중 대학 진학이 확정된 학생은 2명이다.유학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미국 글렌데일시와 MOU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교육경비 보조가 불가능해 고성군교육.. [
2018년 11월 19일]
백두현 군수가 완전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잘못된 행정관행과 민원처리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하라며 실과사업소에 강력히 지시했다. 특히 공무원의 단합과 사기진작도 필요하다며 실과별로 서로 일정잡아서 같이 배구 족구 등단합대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백 군수는 백세.. [
2018년 11월 19일]
고성군은 해마다 고질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축산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를 강화한다는 내용으로 지난 8월 30일 입법예고했다.하지만 축산단체에서는 조례 내용에 대해 축산을 위축시키는 정책이라며 반발했고 그동안 조례를 두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다. 고성군은 비축.. [
2018년 11월 19일]
요즘 고성지역의 각종 행사장에는 눈길을 끄는 인사들이 자주 얼굴을 보이고 있다.이들의 발걸음은 내년 4월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행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성 통영 이군현 국회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형을 받고 대법원의 최종 선고를 .. [
2018년 11월 19일]
고성군의원의 월정수당이 2.6%인상돼 내년부터 연간 3천481만 원을 받게 된다.고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8대 고성군의회의원 의정비 결정을 위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고성군의원의 월정수당을 기존 월 175만5천720원에서 공무원 보수인상률에 .. [
2018년 11월 19일]
고성군이 발행한 고성사랑 상품권 10% 할인 판매가 마감된 가운데 향후 할인 판매 시 부정환전 등의 문제점은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성군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득을 지역에서 소비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자 올해 처음으로 고성사랑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
2018년 11월 19일]
고성군 민간단체에서 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조기착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성군은 지난 13일 고성읍사무소에서 경상남도 서부대개발과 윤동준 사무관, 박태공 남부내륙철도 고성군민간협의회장을 비롯한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 [
2018년 11월 19일]
군내 7개 초등학교에 강당이 들어선다.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동광·마암·방산·하일·영오·구만·영현초등학교에 소규모 강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학교당 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다만 예산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내년 중 예산이 편성되면 본격적인 시공 절차가 .. [
2018년 11월 19일]
고성 문화예술의 뿌리를 지키는 고성문예지킴이들의 작품전이 열렸다.고성문예지킴이(회장 황동구)는 지난 12일 고성박물관에서 제10회 회원작품전을 개최했다.개회식에서는 목공예가이자 화가인 박양효 회원이 5월 소나무묵화 시연과 함께 수로요보천도예창조학교를 꾸리며 도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위.. [
2018년 11월 19일]
전국의 달림이들이 당항포 해안도로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면서 질주본능을 일깨웠다.2018경남도지사배 고성 전국마라톤 대회가 지난 11일 당항포 일원에서 선수, 가족, 대회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상남도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육상연맹·고성군육상연맹이 주관한.. [
2018년 11월 19일]
“말보다 행동으로 함께하는 고성JC, 힘차게 날아올라라!”JCI 고성청년회의소는 지난 14일 창립 제51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52대 박상근 회장이 이임하고 53대 옥준석 회장과 박성현 상임부회장과 강현미 내무부회장, 오광명 외무부회장, 최인환·한태웅.. [
2018년 11월 19일]
A씨는 생후 100일 정도 된 손녀의 양육에 대해 걱정이 많다. 아들은 병원에 입원해있고, 며느리는 이혼을 요구하며 별거 중인 상황이다. A씨의 남편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 교육을 받는 처지라 수입도 없고 집에 있지도 못한다. A씨의 수입 외에는 돈벌이가 없는 집안의 실질적인 가.. [
2018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