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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국회의원 재선거 시작됐나?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19일
ⓒ 고성신문
요즘 고성지역의 각종 행사장에는 눈길을 끄는 인사들이 자주 얼굴을 보이고 있다.이들의 발걸음은 내년 4월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행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성 통영 이군현 국회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형을 받고 대법원의 최종 선고를 채 한 달도 남겨 두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이군현 의원은 2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6부에서도 1심과 같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는다. 오는 12월 13일에 선거법위반사범에 대한 모든 판결이 결정됨에 따라 이군현 의원이 의원직 상실이 확정되면 내년 4월 3일 고성 통영지역 국회의원을 다시 뽑아야 한다.지난 9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성군이장협의회 가족한마당 행사에 이군현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하를 하자 참석자들은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한 방문이 아니겠냐는 뒷이야기도 나왔다. 이같이 국회의원 재선거를 계산하고 자유한국당은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차관과 김동진 전 통영시장이 고성지역내 각종 행사장에 참석하여 얼굴을 내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에서도 조직정비에 들어가면서 현재 양문석 통영고성지구당위원장과 전 한산신문 편집국장과 통영 고성지역 국회의원을 출마했던 홍순우 씨가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제3의 인물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다 통영 출신인 사회생태공공연구소장과 성균관대 비정규직교수노동조합위원장을 역임한 홍영두 씨가 지역내에 현수막을 내걸고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내년 4월 3일 또다시 통영 고성지역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질 경우 진보와 보수의 한판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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