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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안전 부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
고성군청소년문화의집 건축부 문 안전점검이 종합 C등급을받았다.
지난 17일 국가청소년위원회에 따르면 경상남도 도내를 비롯해 고성군 청소년문화집을 검사한 결과 건축에서 C등급, 토목 B등급, 기계 C등급, 소방 B등급으로 종합 C등급을 받았다.
한국청소년수련원에서는“이번 시설별 점검은 먼저 문화의집에서 시설별 평가를 사전조사 바탕으로 산악기관인 시설안전공단에서 점검을 한다”며“지역청소년문화의집이 B등급 결과가 다소 많은데, 작년 A등급을 받은 신축건물들이 1년이 지나보니 작은 부실부분에서 B등급 결과가 나온 것 같다.
현재 B등급 받은 곳은 대부분 양호한 건물이다”라고 말했다.
이 건축과 기계에서 C등급을 받았는데, 이 점검평가는 지난 8월에 점검 시 결과 이며 그때 당시 건물 옥상에 물이 차는 배수로의 문제로 시설쪽과 마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건물을 지을 때 배수로가 문제가 있어 수리를 원했지만 하지 않았고, 결국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엉망이 되자 올 8월에 공사중에 점검한 결과임을 밝혀졌다.
이에 따라 청소년위는 고성군을 포함 16곳 경남청소년문화의집 시설에 대한 보안조치토록 지자체에 통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