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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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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순의 약선요리] 혈액순환엔 쪽파김치-69
기온이 갑자기 내려갔다. 주부들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일까? 김장이다. 김장은 배추를 절여 여러 가지의 양념으로 버무려 저장하는 식품이다. 그 버무리는 양념을 소라고 한다. 그 소 중에는 빠지지 않는 것이 쪽파다. 쪽파의 원산지는 밝혀져 있지 않다.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재배되었다. 당본초(唐本草)....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1월 2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몸살감기엔 배추겉절이-68
김장철이다. 김장하면 배추김치가 우선이다. 우리는 거의 하루에 한 번씩은 배추로 만든 것을 먹는다. 먹는 방법도 김치, 나물, 겉절이 등등 수 없이 많다. 배추의 효능이 가장 좋을 때는 지금이 제철이다. 양생에선 배추를 ‘야채의 왕’이라고 한다. 영양학에선 겉의 파란 것을 떼어내면 노란 속이 나온다. 이 노란 ....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1월 19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동동숲의 동·편·맥길
동동숲에는 글샘오솔길을 비롯해서 구슬하늘길ㆍ편백길ㆍ진달래길ㆍ산복숭아길ㆍ자연소리길 등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보이지 않는 숲길이 실핏줄처럼 이어져 있다. 모두 합하면 4㎞가 훨씬 넘는다.‘글샘오솔길’은 숲에서 제일 먼저 만든 길로 2013년 4월 고성군과 고성군 산림조합이 함께 만들어 준 길이다. ....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1월 1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마음의 안정엔 톳나물무침-67
수험생은 무엇을 먹는 것이 좋을까? 상황에 따라 정말 많다. 그중에 바다의 불노초라 불리는 톳이 있다. 톳은 11월이 제철이다. 톳은 언제부터 먹었을까? 문헌상으론 ‘신농본초경’에 있다. 아주 오래전 기원전부터 먹기 시작했다. 이것을 다시 정리한 것은 의약학자 도홍경이다. ‘도홍경’이 기록한 톳을 보면 “톳....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1월 12일
[연재기획] [믿고 먹는 건강한 신선함, 로컬푸드 12] “혼자 잘사는 것보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이 아름답잖아요”

황수경 기자 : 2021년 11월 1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혈액순환엔 울타리콩밥-66
질병이란 사소한 징후를 모른 척 넘기면 거대한 파도처럼 큰 위기기 몰려온다. ‘블랙스완(Black Swan)’이다. 하지만 “실제로 거대한 붕괴는 갑자기 발생하지 않는다”고 ‘탈레브’ 교수가 말했다. 울타리강낭콩을 본적 있는가? 옛날은 초가집 울타리 밑에 심었다. 그 넝쿨이 온통 울타리를 뒤덮는다. 꽃은 자주색 ....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1월 05일
[연재기획] [믿고 먹는 건강한 신선함, 로컬푸드 11] “로컬푸드 판매장이 있다는 건 큰 행운이에요”

황수경 기자 : 2021년 11월 05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동동숲 ‘그리움 나무’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1월 05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1년간의 연재를 마치면서…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1월 0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치매 예방엔 삼치튀김-65
도대체 음식궁합이란 무엇인가? 주부들은 밥 때마다 무엇 무엇을 섞을까 고민을 한다. 예부터 음식궁합의 좋고 나쁨은 알려져 왔다. 그리고 그중에는 현실에 맞지 않는 것도 있다. 이것은 우리가 더 연구해 밝혀져야 하는 것이다.의학에서도 배합의 규칙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약에 포함된 생약끼리 상호효과를 높이....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1월 03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감기약 해열 소염진통제 부작용 벗어나자-③
8. 천연 진통제라면, 일단, 제가 제일 권하는 것은 늘 상당량의 푸른잎 야채를 입에 넣고 오래 씹어(30회 이상) 맛이 입 속에서 몇 번 변하도록 한 뒤 삼키는 식습관입니다. 그러면, 거의 모든 푸른잎 야채는 양약 중의 양약이 됩니다. (주스 믹서기에 갈아마시는 것은 안됩니다. 입 속에서 침과 섞여서 변화하는 그런 ....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0월 29일
[연재기획] [믿고 먹는 건강한 신선함, 로컬푸드 10] 산들블루베리농원을 고성의 관광명소로 만드는게 꿈!

황수경 기자 : 2021년 10월 29일
[사람 사는 이야기]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안마사의 삶, 크고 따스한 등불을 환히 밝혀주고 싶다. 인간에 대한 예의가 충만한 그대들과!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0월 2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만성피로엔 돼지고기전골-64
24절기 중 한로(寒露)시절이다. 음력으로 9월이다. 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새벽에 대기 중의 수증기가 엉긴다. 풀잎에 찬이슬이 맺힌다. 그래서 한로라고 부른다. 한로부터 천지에 양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한다. 낮이 짧아지는 것이다. 인체도 상응한다. 양기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신장에 양기를 비축을....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0월 22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고성 공룡이야기책 축제’와 ‘열린아동문학상’ 시상식
때죽나무와 마삭줄 꽃향기가 향기로운 6월에 계획했던 제2회 ‘고성 공룡이야기책 축제’와 제11회 ‘열린아동문학상’ 시상식이 밀리다 밀리다 11월 6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송학동고분군에서 열린다.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 때문이다.2월에 수상자가 결정되어 《열린아동문학》봄호에 발표된 뒤 이....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0월 22일
[연재기획] [믿고 먹는 건강한 신선함, 로컬푸드 9] 고향같고 친정같은 콩이랑농원을 꿈꾸며

황수경 기자 : 2021년 10월 22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감기약 해열 소염진통제 부작용 벗어나자-②
4. 진통제는 암의 원인이 되고 노화를 촉진합니다. 그리고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호르몬 계통을 혼동시켜 거의 모든 병을 초래합니다. 비 스테로이드 계통의 진통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붓고 살이 찝니다. 체중조절이 지극히 어려워집니다. 당뇨환자들의 신진대사를 크게 혼돈시킵니다. 신장에 큰 부담을 줍니다.....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0월 2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기억력 증강엔 당면국수-63
혼밥 먹고 혼술 마시는 사람이 늘어난다. 마치 옛날 공자시대로 돌아간 것 같다. 옛 사극 같은 것을 보면 이렇다. 궁중에서 잔치가 열리면 한 사람이 하나의 상에서 밥을 먹는다. 행안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1인 가구가 40.1%라고 한다. 핵가족과 고령화가 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항공 여행....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0월 15일
[연재기획] [믿고 먹는 건강한 신선함, 로컬푸드 8] “고성관광 필수코스로 로컬푸드 매장이 포함돼야합니다”

황수경 기자 : 2021년 10월 15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감기약 해열 소염진통제 부작용 벗어나자-①
‘천연진통제’ PhytoSpirin(파이토스피린)요즘에는 편의점에서도 소염 진통제/감기약을 쉽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전문가들이 어련히 알아서, 일반인이 그렇게 쉽게 살 수 있도록 허가를 내주었을까?“틀림없이 안전할 거야”라고 흔히들 생각합니다.과연 그럴까요?전혀 아닙니다. 해열 진통소염제는 그 심한 부작용....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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