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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회는 2006 총동원 전도주일을 맞아 사랑나눔 축제 행사를 지난 29일 고성교회에서 열었다.
이날 김충권 담임목사, 전치영·이무열 부목사, 오상복·김해숙 전도사, 김성진·백상흠 원로장로, 배영·이성실·이영규·정순규 은퇴장로, 박정배·이문도·하장대·박재룡·김영복·박원수·김성도·유정근·송세홍 시무장로 등 교인 1천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일 고성교회 창립 98주년을 앞두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충권 담임목사는 ‘인생의 휴식’ 이란 제목으로 사람에게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쉬는 것도 중요하다 며 쉬는데는 육체적 쉼도 필요하나 영적 쉼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충권 목사는 “어머님의 신앙지도로 믿음 생활을 잘 해 나가자”며 “우리는 예수님을 잘 믿고 복음전파에 힘쓰자”고 전했다.
이날 1부 행사는 합창부의 중창, 수화, 2부 행사에 예배, 3부 행사에서 유치부 재롱잔치, 성악부의 생명의 양식, ‘왜 예수를 믿지 않았나’라는 제목으로 죽음 앞에서 천국과 지옥을 연상케 하는 연극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