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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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1009호선 율대마을~거류면 용산마을까지 인도에 잡초가 무성해 보행자가 전혀 지 못할 정도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안정국가공단진입도로변 곳곳에 쓰레기까지 버려져 있어 이곳을 지나가는 관광객들과 운전자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주민 장모(45·통영시)씨는 “매일 이곳을 지나면서 고성읍 방향은 인도가 깨끗하게 정비돼 있지만 거류면 방면 도로는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다”며 “고성군은 도대체 무엇을 보고 다니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다”며 분개했다.
하루 이곳을 이용하는 차량들은 대부분 안정공단과 율대농공단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지만 도로별 시설관리나 풀베기 작업은 전혀 시행되지 않고 있어 고성의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