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JPG) 재마창개인택시고성향우회(회장 유봉천)는 지난 24일 마산아리랑호텔 연회장에서 제6년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학렬 군수, 하학열 군의회의장, 마산 을지구 안홍준 국회의원, 박덕조 마산향우회장, 안태환 제삼칠향우회회장, 김성규 고성신문사장 등 내빈 및 회원가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유봉천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고향의 긍지를 높이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하며 향우회가 지금에 머무르지 않고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신임 윤낙규 회장의 지도하에 함께 힘을 모아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봉천 회장과 강한수 사무국장이 고성군수상을, 천기동, 최용태, 정창식,김금균, 강종국, 김부곤, 유봉섭, 이갑점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학렬 군수는 “현재 추진중인 조선특구 조성과 해군교육사령부 유치를 반드시 성사시켜 다시 한 번 기적을 일으켜 확 달라진 고향을 만드는 데 향우들도 뜻을 같이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내빈 및 신임회장을 비롯 사무국장, 임원진에 대한 소개에 이어 2006년도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 회원상호간 상견례를 가졌다.
“사랑과 정이 넘치는 향우회 만들어 나가”
윤낙규 회장
.JPG) “고성향우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낙규 신임회장은 전임 유봉천 회장이 잘 이끌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회원들에게는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두 번째로 회장직을 맡으면서 향우회원들이 상호 신뢰와 믿음으로써 친분을 더욱 쌓아나가며 마창회원들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우리 고향의 발전이 곧 향우회의 발전이라며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희생과 봉사로 일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고향의 긍지를 높이고 많은 향우회원들의 결속력으로 뭉쳐 가장 우뚝 서는 향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향우회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회원들의 기대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고향 사람들과의 만남의 장이 되고 서로가 서로를 돕는 협력의 모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입력 : 2006년 11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