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문수암에서 원적에 든 조계종 원로의원 휴암당(休庵堂) 정천(正天) 대종사의 다비식을 마친 후 6과의 사리가 증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리는 아직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곧 조계종단 회의를 거쳐 불자들과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시기는 아직까지 확실치 않으나 문수암 관계자들은 정천 대종사의 49제가 끝나는 12월 초순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사리는 일반인들에게 공개한 후 사리탑을 건립, 모셔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