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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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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요양 재활병원 중요 지원제도 보안 절실
겨우내 움츠렸던 온갖 초목들이 생명의 부활을 한껏 펼치는 희망의 계절이 왔다. 그러나 주변의 여러 상황들은 여전히 춘래불사춘이다. 정치 사회 경제 특히 청년실업 문제에 이르기까지 첨예한 갈등과 복잡다단한 사안들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필자는 어릴 때부....
고성신문 기자 : 2014년 03월 24일
[칼럼] 정치에 대한 단상(斷想)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로 들어선다. 꽃으로 흐드러져야 할 세상이 정치 이야기로 덮여버렸다. 나라 전체가 들썩거리거늘 작은 시골이라고 비껴갈까? 선량을 꿈꾸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지역민을 위한 희생과 봉사를 외치며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그것도 손가락으로 꼽기....
고성신문 기자 : 2014년 03월 24일
[칼럼] 젊은이여! 용기를 갖자
젊은이들의 취직문제가 보통이 아닌가 보다. 내 아들의 짝지 윤이는 고등학교 때 반에서 3등을 벗어나지 않았다. 수능도 상위 5% 이내에 들었을 뿐만 아니라 대학도 서울에서 잘 나가는 일류 대학을 졸업했다. 윤이가 얼마전 오래 찾아 다니다 취직한 곳이 최저임금을 ....
고성신문 기자 : 2014년 02월 24일
[칼럼] 융합과 연결의 미래변화
인문과 자연, IT와 전기전자 그리고 예술과의 연결과 융합은 엄청난 속도로 세상을 변화 시킬 것이다. 예를 들면 디스플레이를 돌돌 말아 가방에 넣고 신문을 읽는다. 조금 후 외국인 바이어와의 화상미팅을 한다.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이 탑재된 택시는 실시간으로 ....
고성신문 기자 : 2014년 01월 28일
[칼럼] 말머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한해를 기대한다!
누구나 새해엔 제 나름대로의 새로운 설계를 해보기 마련이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지금은 지나간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농부에게는 무엇보다 알찬 수확이 목표다. 한 번의 그물질에 한 배 가득, 풍어(豊漁)는 모든 어민들의 꿈이다. 장사하는 사람들에겐 ....
고성신문 기자 : 2014년 01월 13일
[칼럼] 송구영신 送舊迎新
실로 다사다난했던 계사년癸巳年은 가고 희망찬 갑오년甲午年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난해는 격변의 한 해였다. 국내외적으로 표출된 사건들을 대별해 보면 국내의 사건에는 북한의 장성택 사형, 박근혜 여성대통령 취임, 정보기구의 선거개입의혹, 재벌가에 대한 특혜....
고성신문 기자 : 2014년 01월 03일
[칼럼] 천륜범죄가 증가하는 것은 사회가 만들었다
#1) 외사촌과 비교하며 야단을 친다는 이유로 “6억 주겠다”며 후배를 시켜 부모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19)군…….   #2) 생활고에 시달리다 가족 동반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10대인 두 딸을 살해하고 2년 넘게 전국을 떠돌다 체포돼 살인 혐....
김용택칼럼니스트 기자 : 2013년 10월 21일
[칼럼] 당신의 리더십을 망가뜨리는 콤플렉스란?
#착한 리더는 부하에게 무관심 한다 굿가이 콤플렉스란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는 강박관념이다. 이런 리더의 특징은 부하에게 절대 싫은 소리를 하지 않는다. 부하에게 불만이 있어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표현하지 않고 속으로만 상대를 미워한다. 이런 ....
고성신문 기자 : 2013년 10월 14일
[칼럼] 자치단체 부채가 위험수위에 육박하고 있다
경남도가 2013년도 예산을 초긴축 예산으로 편성한 바 있다. 전년 대비 평균 20% 축소 편성한 것이다. 올해 예산규모는 지난해보다 5.7%(3천403억원) 늘어난 6조2천856억원, 이런 속내를 들여다보면 축소 예산이었다. 세입의 경우 취득세 감소와 시․도간 과열경쟁....
고성신문 기자 : 2013년 08월 26일
[칼럼] 임금의 기형적인 구조가 문제를 낳고 있다!
경제민주화가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가장 큰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경제민주화라는 것이 아직 손에 잡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뜬 구름 잡기 식으로 비춰질 수 있으나 경제계에서는 일단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다. 그 이유는 경제민주화의 강도가 높아지면 ....
고성신문 기자 : 2013년 06월 30일
[칼럼] 통합창원시 분리 남의 일이 아니다!
한 동네서 수십년을 이웃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서로 도와 가면서 살갑게 지내 오면서 살아왔다. 어느날 갑자기 앞집 뒤집 청춘남녀가 사랑에 빠져버렸다. 이 두 남녀에게 다리를 놓아 준 사람은 바로 옆집 젊은이였다. 이들의 사랑 놀음은 온 동네가 다 ....
고성신문 기자 : 2013년 05월 14일
[칼럼] 새 정부에 청백리(淸白吏)가 아쉽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의 인선작업에 분주 할 것이다. 그런데 각 부서를 책임질 고위 공직자 임명작업이 느슨하여 이대로 가면 2월 25일 취임식까지 조각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당선인이 직·간접적으로 지명한 사람들이 언론과 의회의 검증을 통과하지 ....
고성신문 기자 : 2013년 02월 26일
[칼럼] 청년 실업자에게 告함
김화홍 논설위원   새해 벽두부터 뉴스보도는 우리나라 실업자가 380만명이 넘는 엄청난 숫자며 그 중 2/3가 청년실업자라고 전한다.실업자란 일자리를 잃은 사람으로 그 삶의 자체가 비참해지고 희생마저 더하게 되는 시련을 겪게 된다. 연이어 슬픈소식인즉, ....
고성신문 기자 : 2013년 01월 28일
[칼럼] 대선(大選)을 마친 소감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의 75.8%가 참가하여 미국 대선의 57.3%보다 무려 18.6%를 능가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민주발전의 상징이다. 그러나 제18대 대통령 선거 및 각지방 보궐선거전에서 나타난 병폐는 과거를 답습한 상대의 비방과 인격적 모욕이 난무하여 과거 지....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12월 31일
[칼럼] 군수와 의회에 제안한다
▲ 제목을 넣으세요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이후로 시도 때도 없이 벌어지는 크고 작은 공사를 보면서, 군민의 요구와 필요에 의해서 진행되는 공사인지 생각해 보면 한심스러워서 걱정이 앞선다. 지방자치제의 기본적인 의미는 지역의 문제를 지역....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12월 26일
[칼럼] 훌륭한 지도자는 갈등을 만들지 않는다
▲ 이진만 논설위원 며칠 전에 언론에 나온 기사를 보면 고소(苦笑)가 절로 나는 가십이 하나 있다. 아소 전 일본 총리가 방한 중에 우리 대통령에게 일왕 사죄 요구 발언의 배경에 대해 묻자, “진의가 그대로 전달됐다면 보다 더 잘 이해했을 것....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10월 29일
[칼럼]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하면 감옥가는 나라
얼마 전 모임에서 만난 후배가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과 나눈 대화를 화제로 이야기가 오갔다. “천형, 이젠 교직에서 퇴임해 보니 교육이 잘못된 것을 알겠지요?”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자기 아들놈에게 열심히 공부해라, 그래서 좋은 대학에 가야 행복하다고 귀....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10월 23일
[칼럼] 고학력 실업자를 만드는 학교 교육
시장 물가가 심상찮다. 워낙 물가가 올라 주부들은 시장바구니 들기가 무섭다고 한다. 연이은 태풍으로 작황이 시원찮아 그렇다고 하지만 핑계일 뿐, 우리 경제의 인플레이션(inflation)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인플레이션이란 화폐 가치가 떨어져 물가....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9월 28일
[칼럼] 교사의 권위 땅에 떨어졌어도 교육자의 사명 잊지 말아야
내가 살고 있는 고성읍 소재 아파트 단지 가까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남산’이라는 산이 있다. 그리 높지는 않지만 평지에 돌출해 조망이 좋은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남산에 오르면 고성의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와 전망도 좋을 뿐 아니라 많은 예....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8월 13일
[칼럼] 이학렬 군수에게 보내는 농부의 편지
 20년이란 세월을 무역업을 하면서 많은 나라와 세상을 돌아다녔다. 이제 남은 인생은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도우며 살겠다는 각오로 꿈에 그리던 고향으로 내려와 농부가 되었다. 거류면 은월리 17-5번지 만화방초가 그곳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저녁 늦....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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