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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7-11 오후 02: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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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오월의 동동숲 때죽나무
때죽나무에 대해서는 고성신문 2024년 6월 7일자(아동문학 산책67-동동숲의 때죽나무와 마삭줄), 2024년 12월 7일자(아동문학 산책 77-동동숲의 때죽나무), 2025년 3월 21일자(아동문학 산책 84-동동숲 숲가꾸기)에 때죽나무의 생태와 때죽나무에 얽힌 이야기, 동동숲에서 때죽나무의 역할에 대해 쓰여져 있다.지난 3월....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38
노인들이 가장 두려운 질병이 치매라고 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65세 이상 치매 인구는 105만 명이다. 2039년 200만 명, 오는 2050년 302만3천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치매는 2016년 처음 10%에 도달한 이후 점차 증가한다. 2050년에는 15.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여름이 시작....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5월 1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37
여름이다.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보혈익기(補血益氣 인체의 혈액과 기를 보충함)’를 살펴야 한다. 인체는 혈액의 기운이 허약하고 부족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첫째 기혈이 부족하면 얼굴빛이 누르스름하고 입술과 손발톱이 창백하다. 둘째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숨결이 밭다. 여자는 ....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5월 09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90
동시동화나무의 숲에는 ‘영랑옥애모란’이 있다.모란은 4월이 끝날 즈음부터 5월이 시작해서 한참 동안 피는 꽃 중의 꽃이다. 크기도 생김새도 색깔도 향기도 으뜸이다. 겨울 끝자락에서부터 꽃눈을 밀어 올려 참고 참았다가, 봄이다 싶으면 금세 꽃을 피운다. 겹꽃, 흰색, 노랑, 빨강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5월 09일
[특집] “마음의 밝음이 자비로움으로 가득하면 세상은 평안해집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날, 졸업앨범까지 든 채 절집으로 향했다. 아버지는 늘 4남매 모두 불교에 귀의하길 바라셨다. 19살의 소녀는 아버지의 유언을 받아들고 출가해 비구니가 됐다. 그렇게 흐른 세월이 39년. 대한불교조계종 보문암 주지 관현스님은 산중절집이 아닌, 대가면 유흥리 신흥마을에서 벌써 26년째 이웃과 함께 절집을 꾸려가고 있다...
최민화 기자 : 2025년 05월 0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허리 튼튼 기장밥-236
곡우(穀雨)시절 비가 내리면 백곡이 윤택해져 풍년이 든다고 했다. ..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5월 0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35
대개 우리는 매일 수많은 결정을 내린다. 이번 휴일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승진을 위한 공부를 할 것인가? 내일 아침 식사로 무엇을 먹을 것인가? 등등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이 모든 결정을 이끈다. 따라서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최대한 정확하게 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양생에서 질병이란 법칙을 위반....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4월 25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89
지난 4월 12일 토요일 2시부터 다음날까지 동시동화나무의 숲에서 제1회 내 나무 데이와 제40회 열린한마당이 열렸다. ‘내 나무 데이’는 ‘내 나무의 날’이라는 뜻도 있지만, 경상도 말로 ‘내 나무다!’라는 뜻도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치른 행사로 동시동화나무의 숲에 나무가 있는 307명(고....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4월 25일
[특집] 고성군 지역 문화예술의 숨결을 깨우다!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4월 2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34
외출하기 좋은 시절이다. 외출 없이 집에 많이 앉아있는 행동이 우울증 발병에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최고의 항스트레스 활동인 운동과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만남이 줄어드는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따뜻한 음성으로 가족, 지인과 서로 용기를 주는 소통의 시간을 갖자. 소통거리엔 먹거리 얘기도 좋다. 청....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4월 18일
[특집] 고성향교 심상정 전교의 서원이야기-3 천하명필 행촌 이암의 정신이 살아있는 고성갈천서원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4월 1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33
보통 스트레스 요인으로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먼저고 그리고 가족 내 피로감도 한 몫 한다. 더불어 사회적관계가 중요하다. 젊을수록 사회적관계에 대한 요구가 크기에 심리적인 압박을 느낀다고 한다. 양생에서 건강은 심성(心性) 조절을 어떻게 하는가에 달렸다고 했다. 즐거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인생의 향락을 누....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4월 11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88
‘문향의 고장 영양’은 내 고향이다. ‘문향의 고장 영양’은 조지훈 시인과 이문열 소설가 덕분에 붙여진 별칭이다. 반딧불이 천문대를 품은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 있는 영양이 이번 산불로 엄청나게 큰 상처를 입었다. 인구 일만오천 명이 채 안 되는 작은 영양이 많고 많은 사람에게 안타까운 이름으로 새겨졌....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4월 1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32
최근 급변하는 정치·경제적 환경 속에서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대형 산불과 같은 재해까지 겹치면서 사람들의 심리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경제적 불안은 마치 거대한 파도가 되어 우리의 일상을 끊임없이 뒤흔들고 있으며, 뉴스에서 쏟아지는 위기 소식들은 불안과 긴장의 불씨를 지....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4월 04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31
21세기에는 희소성이 있는 새로운 식재에 주목을 많이 한다. 그렇다고 예전 식재가 지금은 풍부하다고 하여 가치를 망각하기 쉽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것이지 인체의 구조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올해는 추위로 늦어진 매화와 봄꽃이 한창이다. 황제내경(黃帝內徑)에서 “천지만물이 봄의 생명이 피어나면 겨우내 움....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3월 2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30
현대는 필요한 식재를 쉽게 구하는 시대다. 그렇지만 질병의 종류도 점점 늘어난다. 춘분(春分)시절이다. 양생에서 이 시절에는 ‘맑고 담백한(淸淡)’ 식재료 섭취가 필요하다. 재료는 봄에 나는 각종 채소와 찹쌀, 깨, 꿀, 우유, 두부, 생선 등이 있다. 이런 식재가 봄에 잘 발생하는 각종 질병에 면역력을 길러준다.....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3월 21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87
2월 추위가 너무 맵고 길어 봄이 없을 것 같았는데 3월은 3월이다. 수선화 있던 자리에 수선화 새싹이 올라오고, 상사화 있던 자리에 상사화 새싹 돋는다. 생강나무 꽃망울이 벙글고 매실나무 꽃망울이 터진다. 이르면 지난 해 시작할려던 본격적인 ‘동동숲 숲가꾸기’가 3월에 시작되었다. 3월17일부터 ....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3월 2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29
술은 예로부터 잘 사용하면 약이 되고,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된다고 전해진다. ‘동의보감’에서도 술의 성질이 ‘대열대독(大熱大毒)’하다고 하여, 술이 가진 강한 열기와 독성을 경고했다. 하지만 동시에 술은 추위를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정신적인 긴장을 풀어주고 약의 기운을 끌어올리는 긍정적인 ....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4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28
경칩(驚蟄)시절이다. 이 시절에는 사람의 소화기관의 보양에 신경을 써야할 때다. 예전 우리 조선의 양생의사들에겐 중국 명대 양생가 장경악(張景岳 1563~1640년)이 지은 ‘경악전서’가 많은 영향을 주었다. 경악전서에서 토기(土氣)가 만물의 근원이라면 위기(胃氣)는 양생의 주인이라고 했다. 즉 위가 강하면 건강....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86
사단법인 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지난 1월 4일 정기총회에서 아동문학평론가 김용희 선생을 제1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1992년 한국아동문학가협회와 한국현대아동문학가협회가 통합해서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대 아동문학 단체다.한국아동문학가협회는 1971년 이원수 선생이 창립한 ....
고성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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