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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힘 백수명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고성축협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도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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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의 힘, 고성 군민의 힘으로 2021년 대한민국에 새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백수명(국민의힘) 전 군수 정무비서실장이 도의원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백수명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고성축협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7일 치러질 고성군 제1선거구(고성읍·대가면) 출마를 선언했다.
백 예비후보는 “‘새로운 희망, 군민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군민 여러분께 진짜 희망을 안겨드리겠다”면서 “이번 재선거로 당선되는 도의원은 그 활동 기간이 매우 짧다.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백수명 예비후보는 스스로를 정무적 행정 능력을 두루 갖춘 후보, 젊은 세대의 이해와 요구를 수용하고 청년들의 문화를 함께할 수 있는 젊은 후보,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친화력을 가진 소통의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고성군이, 무엇을 이뤄내야 하는지, 우리 고성군에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면서 “저는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희망! 군민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군민 여러분께 호소하며 군민과 함께, 군민의 힘으로, 가시덤불을 헤쳐 나가 이 위기를 이겨내 군민 여러분께 진짜 희망을 안겨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백수명 예비후보는 “군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저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새로운 희망의 시작을 군민 여러분께서 열어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한다”면서 “군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군민 여러분의 눈물을 담아, 활력 있고 생명력 넘치는 고성을 만들어보려 한다. 저, 백수명이 지펴놓은 불씨는 거대한 불꽃으로 타올라 부산을 거쳐 서울로 올라가는, 희망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수명 예비후보는 전 고성군수 정무비서실장을 지냈다. 그는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부회장, 고성문화원 봉사단 감사, 대성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고성군축구협회 이사, 고성군배구협회 이사, 고성요양병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
입력 : 2021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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