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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진입도로 공사 도비 확보 절실

도의원에 사업비 부족분 12억 추경지원 건의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1일
ⓒ 고성신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내년에 개최되는 가운데 고성군은 당항포진입도로 확장공사에 필요한 사업비 12억 원을 추경에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군은 지난 17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경남도의회 이옥철(농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보길(건설소방위원회, 자유한국당) 도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고용·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에 따른 어려운 지역현실과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군정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2020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디노 AR·VR체험존 조성사업예산 12억 원과 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확장공사 사업비 부족분 12억 원, 학생 유치를 위한 현장 활동비 예산 9억6천만 원을 우선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디노 AR·VR체험존은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엑스포주제관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에 조성할 예정으로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확장공사는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회화면 배둔리~봉동리 2.8㎞구간 도로를 폭 20m의 4차선도로로 확·포장하는 것으로 내년 2월 준공이 목표다.이밖에도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군정 현안사업 7건과 2020년 국·도비 중점 확보대상사업인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사업 등 29개 신규사업, 국·도비 529억 원에 대해 설명하고 대상 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박일동 부군수는 “지난해 도비확보에 적극 힘써준 경남도와 도의원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핵심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돼 고용·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 연장된 고성군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옥철, 황보길 도의원은 “군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경남도와의 중재자 역할이 필요한 사항들은 시기에 맞게 공유와 소통해주길 바란다”며 “건의된 사업에 대해서는 꼼꼼히 살펴보고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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