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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 중복지원 없어야

고성군의회 월례회 열어 5개 사업 보고 받아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1일
ⓒ 고성신문
고성군이 2019경남형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의회에서는 기존사업과 중복지원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고성군의회는 지난 17일 의원 월례회를 열어 2019년 경남형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 선정 등 5개 사업에 대해 군으로부터 보고 받았다.이날 군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장애인·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형 커뮤니티케어 시범사업에 공모해 지난달 22일 선정됐다고 밝혔다.커뮤니티케어는 케어가 필요한 주민이 살던 집이나 지역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독립생활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군은 사업비 2억6천600만 원을 들여 내달부터 3년간 회화면에서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 커뮤니티케어 마을센터를 운영하고 재가돌봄서비스 확대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맞춤형서비스제공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오는 7월에는 회화면사무소에 케어안내창구를 설치하고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도 배치할 예정이다. 또 회화면 16개 마을별로 가칭 ‘우리마을 이웃돌봄 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의원들은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 등과 중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기존사업과 잘 연계해 전국에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고성군은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의 15개 단체, 2천151명이 지역사회에서 헌신·봉사해오고 있어 회원들의 사기진작 및 친목도모를 위해 한마음체육대회를 오는 10월 26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또 공룡나라 두레-팜 조성사업으로 고성읍 기월리 일원에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텃밭, 체험존 등 정원시설과 공동작업장 등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으로 오는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의원들은 “고성군여성단체에서는 그동안 크고 작은 행사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음에도 지원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회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또 “공룡나라 두레-팜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부지는 향후 고성군청사가 이전할 곳으로 지원 시설 등도 청사 이전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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