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2일 선출

투표방법은 통영 고성 상무위원 전원이 통영과 고성 비례대표 투표에 모두 참여하며, 상무위원이 후보자일 경우에는 본인인 속한 순위투표에는 참여할 수 없다. 고성군 비례대표 투표는 상무위원 1인이 2표를 기표할 수 있다. 후보자는 가 김미화, 나 김원순, 다 이정숙 3명의 후보 중에서 각각 다른 2명을 선택해야 유효투표로 인정된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32명으로 구성된 고성지역 상무위원회에서 이들 3명에 대한 비례대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통영시 비례대표 투표는 상무위원 1인 1표 후보자는 가 강분애, 나 김혜경 2명의 후보 중에서 1명을 선택해야 한다.더불어민주당 통영 고성 지역위원회는 이날 비례대표 순위 결정 투표에 참여하는 상임위원들은 고성초등학교운동장에 주차해 줄 것을 당부했다.더불어민주당 고성지역위원회 비례대표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고성지역위원회 미래전략특별위원장과 고성성당 여성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원순 씨와 고성인터넷뉴스 편집국장과 통영 고성상무위원인 김미화 씨, 대성초등학교학부모회장을 지내고 고성경찰서경찰발전위원인 이정숙 씨 등 3명이 신청을 해 둔 상태이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비례대표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자격심사가 끝남에 따라 12일 고성지역 비례대표 순위를 결정하여 최고위원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통영시고성군지역위원회는 고성군의원 선거 나선거구 최규을 예비후보가 후보직 사퇴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고성지역위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고성군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현실정치의 높은 벽을 실감하였고 끝내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한 결과인 것 같다며 지역민을 위해 진정성을 갖고 봉사하고자 했던 최규을 예비후보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한다고 했다.더불어민주당 통영시고성군지역위원회는 하일면, 하이면, 상리면, 삼산면, 영현면 지역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수행할 후보자를 곧 경남도당에 추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