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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근원 땅에서 희망을 찾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성군지부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08일
ⓒ (주)고성신문사
고성군 공무원들이 정성과 희망으로 심고 가꾼 농작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성군지부(지부장 김태진)는 지난 3일 제9기 출범에 맞춰 조합원들의 단결된 의지와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생명의 근원인 땅에서 정성과 노력으로 농작물을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근원이 싹트는 땅에서 직접 정성을 들여 가꾼 작물로 사랑을 실천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가꿀 작물은 고구마로, 고성군지부의 좋은 뜻을 전달받은 소유주가 흔쾌히 495㎡에 달하는 재배지를 무상으로 임대해줬다.이날 참여한 조합원들은 평소 바쁜 업무에 휴일도 반납하고 정성을 들여 수확할 고구마를 생각하며 힘든 줄도 모르고 땀 흘려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가족을 동반하여 참여한 조합원들도 있었으며, 직접 농사를 지어보지 않았던 가족들이 함께 퇴비살포, 로타리작업, 비닐피복, 고구마 이식작업을 함으로써 생생한 체험교육 현장이 되었다.
공무원노동조합 고성군지부 김태진 지부장은 “생명의 근원인 땅에서 우리 조합원들이 땀 흘려 기른 귀한 농작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이고, 앞으로도 고성군 발전을 위해 주민과 상생하는 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기서 10월에 수확할 고구마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할 계획이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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