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신문 제9기 주주총회가 지난달 27일 고성신문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주를 비롯한 이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심의와 2024년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신규주식증자에 대한 건과 구독료 인상안에 대해 논의했다. 하현갑 대표이사와 최경훈 조광복 박성현 이사가 유임되고 백찬문 배삼태 오성남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안광부 곽태영 감사가 유임됐다. 고성신문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구독료 인상안 계획을 보고하고 독자와 지역여론을 충분히 수렴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장기미납 구독자를 정리해 우편료와 인쇄비를 절감하기로 했다. 내고향신문보내기, 연간광고계약을 늘리기로 했다.
입력 : 2024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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