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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피니 문화도 피네

상리면 연꽃공원
일요상설공연
이달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무료 진행
판소리 한국무용 거문고
전통예술 무대 펼쳐져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6일
ⓒ 고성신문
상리면 연꽃공원에 은은한 문화의 향기가 퍼지고 있다.상리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은자)와 문화마당 천방지축(대표 남상은)은 연꽃이 피기 시작한 지난달부터 이번달까지 매주 일요일 상리면연꽃공원 정자를 무대로 상설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일요상설공연은 상리면 연꽃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연꽃을 보면서 전통국악공연과 시낭송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상리면 연꽃공원의 특화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역 내 인적자원을 활용한 무료공연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달 28일 첫 번째 공연, 지난 4일 두 번째 공연에 이어 11일 세 번째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서는 문화마당 천방지축 남상은 대표의 장단과 함께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변진우 씨가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를 선보이며 공연의 막을 열었다. 고성재능시낭송회장 김진엽 시인이 자작시 ‘연꽃’을 낭송했다. 부산일파가야금합주단원 손연화 씨가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고성농요 이수자이자 유여정국악연구소 유여정 소장이 입춤, 2016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신해랑 씨가 남상은 대표의 북장단에 맞춰 판소리 심청가 중 도화동아 대목과 국악가요 난감하네 등을 선보였다.공연을 관람한 탐방객은 “연꽃을 보러 왔다가 우연히 공연을 관람하는 행운을 얻었다”면서 “아름다운 연꽃과 국악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풍류를 제대로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오는 18일과 25일에는 판소리와 민요, 거문고, 대금과 아쟁 협주, 입춤, 시낭송 등이 예정돼있다.한편 행사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로 농산물과 먹을거리 판매장이 함께 운영돼 탐방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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