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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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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협회 경상남도지회 고성지회(지회장 심영조)는 지난 11일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휴 Concert’를 개최했다.사)경남예총이 주최하고 고성군, 고성군의회, 한국예총 고성지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음악공연이 펼쳐졌다.이날 행사는 하명지 씨의 진행으로 1부에는 고성연예협회실버합창단과 지역가수 윤철, 최영주, 김미리, 고맹의, 우진석, 정미화, 심영미 씨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이어 2부에서는 진시몬과 도시아이들, 이서형, 고성연합레이디스중창단, 메리츠무용단이 출연해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가수들의 공연에 정말 신나게 춤추고 노래를 따라 불렀다”면서 “노인 인구가 많은 시대에 공연을 자주 열어 노인들의 ㅁ 즐길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한다”고 했다.다른 관람객은 “공연에 참여한 가수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이 더욱 신이 났다”며 “공연 내내 웃고 즐기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행사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콘서트에 함께해 즐겁게 놀다보니 예정된 공연시간 보다 1시간 이상 공연이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대중예술공연단체로서 더욱 노력하는 공연으로 군민에게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19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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