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7 08:39: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7-04 오후 02:53:39
출력 :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5] 지역공동체 회복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고성형 돌봄
고성인구 4만8천597명 중 65세 이상 노인은 1만7천697명으로, 고령화율은 36.4%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3년 사이 고령화율이 평균 1.6%p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때 6~7년 후에는 고성군 고령화율이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출생률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지난 2022년 92명이 출생하면서 100명 아래로 떨어진 후 지..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30일
[연재기획] 스마트축산 ICT 시범사업 성패 ‘악취 저감에 달렸다’-7년간 악취 민원 제로, 생산성도 높인 평택 로즈팜

황영호 기자 : 2024년 08월 3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 당뇨를 예방하는 여주볶음-202
서울과 부산의 열대야가 ‘118년’, ‘120년’만 이라고 한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인간의 편리와 안락을 문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자연을 극복한다는 것은 영원한 숙제다. 속담에 ‘어정 7월 건들 8월’은 가을의 시기를 말한다. 농촌은 잠시 한가해지는 때다. 열대야가 극성이지만 가을이다. 그러나 아무리 더워도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23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74
‘자정향실’은 동시동화나무의 숲 최초의 집이다. 적어도 100년 이내에는. 숲일을 하다가 불에 탄 돌을 만나는 것을 보면 아득한 세월 저쪽에 숯을 굽는 숯가마가 있었거나, 아니면 그보다 훨씬 이전에 소가야 사람이 화살촉이나 칼을 만들기 위한 집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23일
[연재기획] 스마트축산 ICT 시범사업 성패 ‘악취 저감에 달렸다’-악취로 고통받던 주민들의 희망, 스마트축산 ICT
오랜 세월 축산악취 문제로 민원이 끊이질 않았던 거류면 산성마을의 축사들이 스마트축산 ICT 시범사업으로 인근 부지에 ICT를 접목한 현대화시설의 대규모 단지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그러나 수십 년간 축산악취로 고통 속에 살아온 주민들은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기를 바라면서도 악취 발생에 대한 우려의 마음은 아직 남아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착공을 앞둔..
황영호 기자 : 2024년 08월 23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4] 동갑내기 세 할머니의 향기로운 인생 “함께 돌봄은 함께 사는 것”
고성에서 대전통영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거쳐 꼬박 4시간을 달린다. 경기도 여주시에서도 금사면. 은빛모래라는 이름이 참 예쁘다. 주록리, 사슴이 뛰어놀던 곳이라 노루목이라고 불리는 동네에 이혜옥·심재식·이경옥 씨가 은모래 같이 반짝이는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2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여름감기를 예방하는 동과탕-201
양생에서 계절 질병치료 방법 중 동병하치(冬病夏治)가 있다. ‘황제내경 사기조신대론(黃帝內經.四氣調神大論)’의 “춘하양양 추동양음(春夏養陽 秋冬養陰)”의 이론이다.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16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3] 주민이 주도 행정이 지원하는 독일의 돌봄 “모두가 한 지붕”
2000년대 들어 독일은 고령화, 경제 및 산업 형태와 구조의 변화, 이민자의 급증 등으로 사회 변화를 겪었다. 이런 변화는 전통적인 형태의 가족과 이웃 공동체 결속의 약화를 불러왔다. 산업과 복지의 형태가 변하면서 노인과 아동의 돌봄 또한 대안이 필요했다.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세대 갈등 문제 해결과 소통 등의 해결방안이 필요한 ..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1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00
‘염소뿔도 녹는다’는 대서(大暑)절기다. 매년 폭염이 그 강도를 더 높여 뜨거운 태양열과 습기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발생한다. 잠을 설치면 면역기능도 떨어진다. 음식양생에선 ‘보기청서(補氣淸暑)’를 해야 한다. 땀으로 나간 진액을 새롭게 생성하고 인체의 기운인 기(氣)를 보충을 하여야 한다. 인체를 시원하게....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9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2] 세대통합과 공동양육으로 돌봄 사각지대 없앤 독일
독일은 저출산을 극복한 국가다. 2005년 독일의 합계출산율은 1.34명이었으나 조금씩 늘어나 2022년에는 1.6명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1.09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급감한 것과 큰 대비를 보인다. 독일의 출산율 증가는 영유아 부모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공간의 제공, 모성보호와 친가족 정책을 펼친 결과로 보고 ..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09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73
동동숲의 열린아동문학관 2층에는 벽면의 공간마다 서화 작품이 걸려있다. 동시인 박경종 선생과 동화작가 이동렬 선생의 휘호와 동화작가 이규희 선생의 그림이 걸려있고, 박홍근 선생의 자필 ‘나뭇잎 배’와 윤문영 화백의 그림도 있다. 그리고 맨 위쪽에 ‘한국 무지개 일러스트’라는 큰 글씨 아래 만화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9
날마다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로 무더위를 견디기 쉽지 않다. 장마 후의 날씨는 더 그렇다. 체력도 달리고 뭘 먹어야 좋을지 모를 때다. 예부터 삼복시절 몸보신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었다. 최근 조사에서 남자는 장어, 여자는 삼계탕을 선호한다고 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26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 1.] 지역소멸 부르는 초고령화와 초저출산, 돌봄 부담 늘어나는 고성
초고령사회는 단순히 ‘나이 들어가는 지역’이라는 것에서 그치는 문제가 아니다. 경제활동이 가능한 인구가 줄어들면 지역의 발전 가능성은 당연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청년층이 줄어든다는 것이며 이는 출생 아동이 적어질 것이라는 당연한 예상이 뒤따른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26일
[특집] 슬기롭고 옹골찬 청년의 꿈 “아름다운 이별을 함께 준비합니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26일
[특집] 고성신문대상
“성공하는 농업농촌을 만들겠습니다”..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2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8
소서시절(小暑時節)이다. 특징은 장마다. 금년 장마는 폭우로 피해가 많다. 장마전선이 장기간 머무르기 때문에 습도가 많고 비가 자주 내린다. 지금은 하우스재배로 과일, 채소가 철이 없다. 그러나 예전에는 소서시절이 각종 과일과 채소가 풍성해지는 때다. 소서시절은 호박, 고추, 자두, 복숭아, 참외, 복분자 등과....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9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72
동시 동화 나무가 사는 동동숲에는 2018년 12월에 등록된 작은 도서관이 있다. ‘동동숲 작은도서관’이다. 《열린아동문학》의 특별한 코너에 소개된 동시인, 동화작가들의 저서를 보관하고 열린아동문학상을 시상하는 ‘열린아동문학관’ 전체를 사용한다. 원래 동시동화나무의 숲 각각의 장소에 ‘동시....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7
옛 당나라에서 관리를 뽑을 때 ‘신언서판(身言書判)’ 원칙을 적용했다. 이중 그 첫째인 신은 신체가 균형이 있어야 한다. 둘째는 말에 조리와 명분이 뚜렷해야 한다. 셋째는 글씨를 다듬는 솜씨가 있어야 한다. 넷째는 판단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5일
[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5] 빈집 활용은 곧 지역의 경쟁력, 잘 활용하면 고성이 살아난다
고성의 빈집은 인구 그래프와 반비례하며 이미 1천 호를 넘어섰다. 인구가 줄어드는 속도가 빠른 만큼 빈집이 늘어나는 속도도 빠르다. 군내 빈집들은 독거노인들이 사망 혹은 요양시설로 이주하면서 관리되지 않고 방치돼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재산가치가 크지 않아 거래도 활발하지 않은 데다 외지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되돌아올 계획이 없으니 방치되는 상황이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15일
[특집] “의장단 선출방식을 ‘교황식 선출방식’이 아닌 ‘입후보 선출방식’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하현갑 기자 : 2024년 07월 15일
   [1] [2] [3] [4]  [5]  [6] [7] [8] [9] [1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