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19 09:56:2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7-18 오후 03:24:54
출력 :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동동숲의 윤문영 화백
이제 우리나라 아동문학가들은 윤문영 선생을 거의 다 안다. 일러스트레이터보다 ‘열린아동문학상’ 상장을 만드는 분으로 선생이 그린 자기 얼굴이 담긴 상장을 받고 싶은 소망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열린아동문학상 상장은 알맞은 크기의 하얀 액자에, 윤문영 선생이 수상자 얼굴을 커다랗게 그리고 선....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9월 13일
[연재기획] 스마트축산 ICT 시범사업 성패 ‘악취 저감에 달렸다’-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생산성 자랑하는 네덜란드
우리나라의 면적의 40%에 불과한 네덜란드에서는 2022년 기준 1천70만 마리의 돼지를 사육해오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다. 좁은 면적에서 많은 돼지를 키우면서 네덜란드에서도 예전에도 축산 악취 문제가 있었지만, 정부에서 악취 저감을 위한 재정적 지원과 위생적이지 못한 농가에....
황영호 기자 : 2024년 09월 13일
[특집] 1억 년을 건너 공룡과 만나는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D-20”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 관람객과 대화하는 AI공룡, 거대 공룡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곽종수 시민 기자 : 2024년 09월 1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04
9월이다. 금년은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아직도 ‘추노호(秋老虎)’의 더위는 남아있다. 9월에 비가 오면 기온변화가 커진다. 9월부터 인체 소화기관의 기운이 좋아진다. 더불어 식욕이 늘어난다. 입맛이 살아나면 무엇이든 잘 먹게 된다. ‘첩추표(貼秋膘-잘 먹어서 옆구리에 살이 붙음)’....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9월 09일
[연재기획] [스마트축산 ICT 시범사업 성패 ‘악취 저감에 달렸다’] 악취 저감은 물론 동물 복지까지 지향하는 독일

황영호 기자 : 2024년 09월 0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03
코로나19. 면역력이 떨어질까 조심스럽다. 옛말에 가을을 ‘쟁추탈서(爭秋奪暑)’라고 했다. 뜨거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입추(立秋)에서 처서(處暑)의 사이를 말한다. 계절의 바뀌는 사이에 나타나는 건조현상이다. 마지막 열기가 뜨거울 때 인체를 식혀주고 진액을 만들어 줘야 한다. 음식은 이열치열(以熱治熱)로....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30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5] 지역공동체 회복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고성형 돌봄
고성인구 4만8천597명 중 65세 이상 노인은 1만7천697명으로, 고령화율은 36.4%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3년 사이 고령화율이 평균 1.6%p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때 6~7년 후에는 고성군 고령화율이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출생률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지난 2022년 92명이 출생하면서 100명 아래로 떨어진 후 지..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30일
[연재기획] 스마트축산 ICT 시범사업 성패 ‘악취 저감에 달렸다’-7년간 악취 민원 제로, 생산성도 높인 평택 로즈팜

황영호 기자 : 2024년 08월 3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 당뇨를 예방하는 여주볶음-202
서울과 부산의 열대야가 ‘118년’, ‘120년’만 이라고 한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인간의 편리와 안락을 문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자연을 극복한다는 것은 영원한 숙제다. 속담에 ‘어정 7월 건들 8월’은 가을의 시기를 말한다. 농촌은 잠시 한가해지는 때다. 열대야가 극성이지만 가을이다. 그러나 아무리 더워도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23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74
‘자정향실’은 동시동화나무의 숲 최초의 집이다. 적어도 100년 이내에는. 숲일을 하다가 불에 탄 돌을 만나는 것을 보면 아득한 세월 저쪽에 숯을 굽는 숯가마가 있었거나, 아니면 그보다 훨씬 이전에 소가야 사람이 화살촉이나 칼을 만들기 위한 집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23일
[연재기획] 스마트축산 ICT 시범사업 성패 ‘악취 저감에 달렸다’-악취로 고통받던 주민들의 희망, 스마트축산 ICT
오랜 세월 축산악취 문제로 민원이 끊이질 않았던 거류면 산성마을의 축사들이 스마트축산 ICT 시범사업으로 인근 부지에 ICT를 접목한 현대화시설의 대규모 단지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그러나 수십 년간 축산악취로 고통 속에 살아온 주민들은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기를 바라면서도 악취 발생에 대한 우려의 마음은 아직 남아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착공을 앞둔..
황영호 기자 : 2024년 08월 23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4] 동갑내기 세 할머니의 향기로운 인생 “함께 돌봄은 함께 사는 것”
고성에서 대전통영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거쳐 꼬박 4시간을 달린다. 경기도 여주시에서도 금사면. 은빛모래라는 이름이 참 예쁘다. 주록리, 사슴이 뛰어놀던 곳이라 노루목이라고 불리는 동네에 이혜옥·심재식·이경옥 씨가 은모래 같이 반짝이는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2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여름감기를 예방하는 동과탕-201
양생에서 계절 질병치료 방법 중 동병하치(冬病夏治)가 있다. ‘황제내경 사기조신대론(黃帝內經.四氣調神大論)’의 “춘하양양 추동양음(春夏養陽 秋冬養陰)”의 이론이다.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16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3] 주민이 주도 행정이 지원하는 독일의 돌봄 “모두가 한 지붕”
2000년대 들어 독일은 고령화, 경제 및 산업 형태와 구조의 변화, 이민자의 급증 등으로 사회 변화를 겪었다. 이런 변화는 전통적인 형태의 가족과 이웃 공동체 결속의 약화를 불러왔다. 산업과 복지의 형태가 변하면서 노인과 아동의 돌봄 또한 대안이 필요했다.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세대 갈등 문제 해결과 소통 등의 해결방안이 필요한 ..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1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200
‘염소뿔도 녹는다’는 대서(大暑)절기다. 매년 폭염이 그 강도를 더 높여 뜨거운 태양열과 습기로 잠 못 이루는 밤이 발생한다. 잠을 설치면 면역기능도 떨어진다. 음식양생에선 ‘보기청서(補氣淸暑)’를 해야 한다. 땀으로 나간 진액을 새롭게 생성하고 인체의 기운인 기(氣)를 보충을 하여야 한다. 인체를 시원하게....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9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2] 세대통합과 공동양육으로 돌봄 사각지대 없앤 독일
독일은 저출산을 극복한 국가다. 2005년 독일의 합계출산율은 1.34명이었으나 조금씩 늘어나 2022년에는 1.6명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1.09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급감한 것과 큰 대비를 보인다. 독일의 출산율 증가는 영유아 부모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공간의 제공, 모성보호와 친가족 정책을 펼친 결과로 보고 ..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09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73
동동숲의 열린아동문학관 2층에는 벽면의 공간마다 서화 작품이 걸려있다. 동시인 박경종 선생과 동화작가 이동렬 선생의 휘호와 동화작가 이규희 선생의 그림이 걸려있고, 박홍근 선생의 자필 ‘나뭇잎 배’와 윤문영 화백의 그림도 있다. 그리고 맨 위쪽에 ‘한국 무지개 일러스트’라는 큰 글씨 아래 만화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99
날마다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로 무더위를 견디기 쉽지 않다. 장마 후의 날씨는 더 그렇다. 체력도 달리고 뭘 먹어야 좋을지 모를 때다. 예부터 삼복시절 몸보신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었다. 최근 조사에서 남자는 장어, 여자는 삼계탕을 선호한다고 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26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 1.] 지역소멸 부르는 초고령화와 초저출산, 돌봄 부담 늘어나는 고성
초고령사회는 단순히 ‘나이 들어가는 지역’이라는 것에서 그치는 문제가 아니다. 경제활동이 가능한 인구가 줄어들면 지역의 발전 가능성은 당연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청년층이 줄어든다는 것이며 이는 출생 아동이 적어질 것이라는 당연한 예상이 뒤따른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26일
[특집] 슬기롭고 옹골찬 청년의 꿈 “아름다운 이별을 함께 준비합니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26일
   [1] [2] [3] [4]  [5]  [6] [7] [8] [9] [1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