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월 1일부터 26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군민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성군은 지난해 4월 제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데 이어 제2차 고성형 재난지원금을 설 명절 전까지 최대한 지급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2021년 1월 6일부터.. [
2021년 01월 22일]
소한시절의 매서운 한파가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계절의 순환이야 사람의 힘이 미치는 곳이 아니기에 감내한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한파는 언택트시대를 만들었다. 코로나는 사람이 빚어낸 것이기에 더 그러하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뜻을 세우고 의지를 늘 그러하게 실현하고자 하는 정신.. [
2021년 01월 18일]
서외오거리는 20여 전까지만 해도 삼거리였다. 지금처럼 넓은 도로는 아니었지만, 인근에 학교를 비롯한 군청과 읍사무소 등 관공서가 많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번잡한 거리였다. 거기에 보태어 서부 경남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해서 자동차 통행량까지 많았다. 이에 행정에서는 주민 편의를 위해.. [
2021년 01월 18일]
“고성지회를 맡은 지 올해 6년째를 맞습니다. 처음에는 몰라서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하다 보니 눈이 떠진다고 할까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돈이 안 돼도 상관 없습니다. 돈을 남겨서도 안 될 일이죠. 하지만 우리 회원들은 대중문화예술에 종사하면서도 밥벌이 걱정 없는 한 해가 되면 좋.. [
2021년 01월 18일]
지난 주말, 얼굴을 할퀴는 듯한 칼바람과 함께 한파가 찾아왔다. 코로나19에 고성에서 만나기 힘든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까지 더해 손발과 마음까지 얼어붙은 주말이었다. 그러나 고성읍 대평교 아래 고성천은 겨울을 만끽하는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기록적인 한파에 고성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
2021년 01월 18일]
글은 궤적을 선명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남긴다. 일상이든 인생이든 감정이든 상념이든, 글 몇 자에 담을 수 있는 세상은 넓고도 깊다. 그래서 글에는 향기가 풍긴다고도 한다. ‘글향’ 아홉 명의 문학인들은 삶의 진한 향기를 담은 글들로 저마다의 웅숭깊은 세상을 그리고 있다. 글향 다섯 번.. [
2021년 01월 18일]
군내 이주노동자들의 주거환경 조사와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달 20일 경기도 포천의 한 채소농장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캄보디아 출신 이주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사망 당일 거주지로 사용하는 비닐하우스 난방장치가 고장났던 것이 알려지면서 이주노동자들의 비인간적이.. [
2021년 01월 18일]
다가올 설 명절엔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을 현행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해 농업계를 비롯한 국민경제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터져 나오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설 명절기간) 선물 보내기 운동’을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적극 연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
2021년 01월 18일]
#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비꼬인 성격은 궁극적으로 자기 두뇌를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비꼬인 성격, 부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는 교제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꼬인 성격, 부정적인 성격은 전염성이 강하여 주위의 사람들의 두뇌건강도 크게 해치게 되기 때.. [
2021년 01월 18일]
고성9번 확진자가 발생해 행정은 물론 군민들이 바짝 긴장했으나 밀접접촉자와 동선노출자 전원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한숨 돌렸다.군은 지난 9일 오후 7시 20분 경 고성군 확진자가 추가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백두현 군수는 지난 10일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안산시 출신으로, 고성 .. [
2021년 01월 18일]
소가야 왕도의 비밀을 벗을 단서인 만림산토성이 일반군민들에게 공개됐다.군은 지난 14일 고성읍 대독리 산101-1 발굴조사현장에서 군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림산토성 발굴조사현장 군민 공개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 공개회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예방을 위하여 사전에 예약을 받은 군.. [
2021년 01월 18일]
또다시 고성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양계와 오리농가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대한양계협회와 한국양계농협은 정부의 현행 예방적 살처분 범위의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한국육계협회와 전국육.. [
2021년 01월 18일]
코로나19로 단체 관광객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성지역 전세버스 업체와 여행업계에도 고성형 재난지원금이 지급돼야 한다는 여론이다.고성지역 여행업계와 전세버스업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으나 정작 재난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이들 업계는 .. [
2021년 01월 18일]